
한바탕 디자이너들의 컬러 전쟁이 치러지고 있는 2008 s/s
패션계에서 보는 이의 시신경을 강렬하게 자극하며
최고의 지지를 얻고 있는 건 채도를 한껏 올린 비비드 컬러들이다.
티없이 발랄한 컬러는 여운이 남은 겨울 한기를 가시게 하고,
완연한 봄을 알리는 전령사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그러나 웬만큼 과감한 패션 챌린저가 아닌 이상
옷으로 입기엔 조금 망설여지는 것이 사실.
하지만 악세서리 하나만 매치해 "원포인트(one point)"
스타일링으로 미약하게 시도해도 창대한 효과를 내는 것이 바로
비비드 컬러의 장점이니, 용기가 없어서라는 핑계는 더이상 노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