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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트대사 써먹기

윤세현 |2008.03.08 13:20
조회 158 |추천 0

1. 상황 : 본의 아니게 교무실에서 담임이 본인을 부른다.

 

   행동 : 이럴때는 쫄지 말고 교무실 문을 있는 힘껏 연다.[미닫이면 효과 200%] 모두의 주목을

            느끼며 당당하게 담임 앞으로 걸어간다. 담임의 얼굴은 황당해 하거나 얼굴이 붉어져

            당장에라도 입에서 외계어가 나올것 같은 분위기을 거다. 이 때 본인은 자신만만하게

            말 해 준다.

          「서번트 세이버. 소환에 응해 여기로 왔다. 대답해라, 당신이 나의 마스터인가?」

  

    결론 : 담임 뿐만아니라 모든 교무실 선생님들이 정색하며 찍힐 확률 50% 증가한다.

 

 

 

 

2. 상황  : 수학시간. 본인은 정말 본의 아니지만  1+1의 원리와 개념을 이해하지 못한 채 점심

              전이라면 배고픔, 후라면 포만감에 의해 잠을 청한다. 이를 놓칠 수학 선생이겠는가,

              바로 적발해내 어려운 루트 계산식을 풀어보라 한다.

 

    행동 : 망설임을 필요하지 않는다. 절대 당당하게 걸어가 칠판에서 분필을 집는다. 반학생들은

             물론 숙학 선생님까지 당황해 할것이다. 이 분위기를 놓치지 말자. 자기가 살아온 나날

             중에 가장 해맑은 웃음을 띄워 보이며 수학 선생님에게 말한다.

            「답은 얻었어. 괜찮아, 토오사카. 나도, 이제부터 힘낼 테니까.」

 

    결론 : 말이 필요없다. \'약\', \'중\', \'강\'의 체벌중 \'강\'의 체벌을 받거나 욕 세례를 받는다. 찍힐

             확률 80% 증가 한다.

 

 

 

 

 

3. 상황 : 노처녀 히스테리 있는 여 선생님 수업시간이 시작된다. 그녀는 처음 교실에 들어올때

             히스테리를 풀기 위해 사냥감을 찾는다.  그 녀의 특기는 갖은 욕과 차마 볼수 없을

             정도의 살기. 그리고 \'중\'의 체벌 강도를 갖고 있다. 모든 학생들이 숨죽이고 수업

             받지만 언제나 본인이 걸릴 수 있는 법. 본인은 이 수업에서 휴대폰 전화를 받으며

             애인 있는 티를 팍팍 내는 정말 어이없는 실수(?)를 저지르고 만다. 도저히 넘길 수준이

             아니기에 히스텔릭 여선생의 소환에 순순히 응한다. 단념한듯 교실 앞으로 나간다.

             

    행동 : 히스텔릭 여선생의 고난도 정신공격이 들어온다. 본인은 아무렇지도 않게 서서 정신

             공격인 욕바가지를 그대로 받는다. 이 행동에 감탄해서인가, 앞자리에 앉아있던 친구

             가  조심스럽게 [어떻게 그렇게 버티냐?] 라고 질문한다. 본인은 이 바보같은 친구

             에게 한마디 해 줘야 한다.

             「얕보지 마라. 저 정도 저주, 마셔내지 못하고서야 무엇이 영웅인가. 이 세상의 모든 악?

                하, 이 몸을 물들이고 싶으면 그 3배는 가지고 오라는 게지. 알겠나, 세이버. 영웅이라는

                것은 말이지, 자신의 시야에 들어오는 모든 인간을 짊어지는 자. ──이 세상 모든 것

                따위, 먼 옛날부터 등에 지고 있다.」

 

    결론 :  모든 반 친구들의 존경과 질투(?)를 받게 되며 동시에 여선생과의 인연도 끝나게 된다.

              여선생은 절대 내 앞에서 말 하지 않으며 교무실에 소문날 확률 100%로 후에 본인을

              노리기 위한 마스터(선생님)들이 나에게 몰려든다.

 

 

 

 

 

4. 상황  : 체육시간. 남자들은 모여서 반대항 축구경기를 하게 된다. 본인은 열심히 친구를 응원

             하지만 우리 반은 열세에 휘말리고 이녀석들은 무슨 생각인지 나를 미드필더로 내 세

              운다.

 

    행동 : 상콤하게 자살골, 패스미스, 적팀에게 패스하며 우리 팀을 더욱 암담하게 만든다. 경기가

              끝나 대패 한 우리 반은 결국 본인에게 따지고 든다. 나는 여유러운 표정을 지으며...

             「무슨 말이야. 나는 네가 불러낸 서번트다. 그런데 최강이 아닐 리가 없지」

 

    결론 : UFD 모드[Unlimited Frendshp Distroy] 소위 무한의 우정파괴 모드가 발생한다.

             후에 생일 파티, 축제, 각종경기에 참가하지 못하는 사고가 생긴다.

 

 

 

 

 

5. 상황 : 쉬는 시간을 빌려 친구와 함께 인생에 대한 진지한 얘기를 한다. 그러던 중 꽤나 힘있는

            녀석과 시비가 붙어 싸우지 않으면 안될 일이 생기고 만다. 본인은 얼버무리며 싸움을

            피하려 하지만 힘 있는 녀석은 소리지르며 분노한다.

 

    행동 : 조심스럽게, 그리고 가까이 다가가 손을 갖다댄다. point! 여기서 손은 얼굴이 좋다.

             『───버서커는 강하구나』

 

    결론 : 아무도 싸움을 말리지 않는다. 오히려 강한녀석의 편을 들어주는 녀석이 많아진다. 본인

             은 인생의 해탈함을 느낌며 기절한척 한다.

 

 

 

 

5-1. 상황 : 5의 상황과 비슷하게 벌어진다.

 

       행동 : 녀석과 마주 하며 태연하게 말한다.

               「그런데 린. 하나 확인해도 될까.」

                 녀석은 약간 당황하면 묻는다.

                「……좋아. 뭔데」

                눈을 내리깔고 본인을 보는 녀석
                본인은  녀석을 응시한 채,

               「아아. 시간을 끄는 건 좋은데──── 별로, 저걸 쓰러뜨려도 상관없는 거지?」

                그런, 어처구니 없는 말을 입에 담는다.

               

       결론 : 상대도 되지 않는다. 잘하면 녀석이 보구를 쓸수도 있다. [다굴밟기, 무기쓰기등]

                위험도 100% 증가. 도와 줄 녀석들 -100% 감소 

 

 

 

 

6. 상황 : 소문난 호랑이 선생님의 수업시간이다. 아무리 호랑이 센세 라도 수업이 지루해지면

             농담을 할 수 있는 법. 하지만 이 선생님은 유머에는 잼병이다. 그래서 더욱 졸음이

             올 뿐 지루하기만 하다. 이 날도 호랑이 센세는 지루한 유머를 하나 내보인다.

 

   행동 : 호랑이 센세의 말을 초롱초롱하고 에쁜 눈으로 경청하여 듣는다. 시간이 가다 보면 호랑이

             센세는 본인에게 \'소문과는 다른 착실한 학생이군\' 하며 유머 하나를 꺼낸다.

            유머가 끝난순간 이때를 놓치지 말자. 책상을 박차며 일어나 정색하며 소리친다!

             「푸하하하하! 짐을 웃겨죽일 생각이냐!」

 

   결론 : 학생과로 소환, 아니면 \'강\' 의 체벌 수준을 맞으며 평생동안 그 수업은 지옥으로 남는다.

            하지만 반 아이들의 신뢰도는 10% 본인을 보는 시선이 틀려진다. 교무실에서는 이제

            본인을 가만 두지 못한다.

 

 

 

7. 상황 : 학교에 장학사가 오는 날이다. 교실과 교무실, 심지어 모든 학교는 비상령, 수업시간

            내숭 떨기 모드를 발동하며 선생님들은 학생 한명, 한명을 지목해 그 시간 문제와 답을

            알려준다. 어찌 됬건 본인도 그 \'짜고치는\' 답말하기에 선발된다. 이윽고 수업이 시작되며

            뒷자리에 장학사와 교장, 교감이 차례대로 들어온다. 그리고 미리 예약해둔 문제가 다가

            오며 선생님은 그 문제에 맞는 나를 발표로 지목한다.

 

    행동 : 씩씩하게 일어나며 뒤로 돌아본다. 그리고 크게 말한다.

             「───따라올 수 있겠나?」

 

    결론  :  당장 장학사는 자리를 피함은 물론이요, 교장실로 불려가는 것은 우습게 된다.

               보구를 들고 가길 권장한다. [깨어진 개념의 탑], [약속된 퇴학의 길], [기형의 머리]

               등이 있다.

 

 

8. 상황 : 교장실로 불려간 본인은 3 에 나왔던 모드로 교장의 꾸지람과 잔소리를 듣는다. 옆에서

             장학사는 교장을 말린다. 약간 시간이 지났을 무렵 장학사는 이만 가봐야 겠다고 말한다.

             교장은 바로 장학사가 가는길에 마중을 나간다.

 

    행동 : 장학사가 가는 길을 1.5~2초동안 막고 있는다. 장학사는 정색하며 옆으로 비켜가고

             교장은 얼굴이 붉어진다. 막 문을 열고 나가려는 장학사에게 외친다.

             「───안녕, 랜서. 짧은 기간이었지만, 나도 당신 같은 사람은 좋아해.」

 

    결론 : 망설일 필요 없다. 부모님 콜, 아니면 분노의 죽빵이 날라온다. 굳이 피하지 말자.

              본인의 몸은 무한의 검으로 되어 있다.

 

 

9. 상황 : 영어시간이다. 인자하고  성격좋다고 꽤 알려진 선생님이며 성격도 좋고, 유머도 좋다.

             영어 선생님은 이번 영어 시간에  영문으로 시를 만들어 보라고 그런다. 

 

    행동 :  망설일 필요 있겠는가?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종이 따위에 제 시를 쓰지 않습니다!\'

              하며 외친다. 영어 선생님은 당황해 하지만 곧 이어 내가 말하는 시에 깜짝 놀란다.

 

I am the bone my sword

 

Steel is my body, and fire is my blood.

 

I have created over a thousand blades.

 

Unknown to Death.

 

Nor known to Life.

 

Have withstood pain to create many weapons.

 

Yet, those hands will never hold anything.

 

So as I pray, unlimited blade works.

 

                 영어선생님은 아주 놀라며 칭찬한다. 하지만 곧 이 시에 뜻을 묻는다. 애석하게도

                 본인은 뜻을 모른다. 하지만 당당하게 외치자.

                 「못 알아듣나, 놈. 그런 것보다, 나는 시로우를 원한다고 한 거다.」

 

    결론 : 그 시간의 회피는 성공했지만 전교에서 본인은 영어빵점과 함께 생전 처음으로

             영어 선생님의 분노어린 보충수업을 듣게 된다.  

 

 

10. 상황 : 본인의 위대한 업적으로 나는 매 방과후마다 교무실에 가서 담임에게 잔소리를

              듣는다. 그날은 왠일인지 학교 양아치들을 패고 있던 담임을 보게 된다. 아마 학생

              부인 담임이 인정사정 봐주지 않고 때리고 있는 거겠지... 나는 바로 달려가

              담임의 몽둥이를 온 힘을 다해 부러뜨린다. 담임과 양아치들은 황당해 한다.

 

     행동 : 두동강 난 몽둥이를 이도류 처럼 쥐고  담임을 노려본다. 담임은 \'어쭈? 이녀석이\'

               하며 옆에 있던 방망이를 집어 든다. 흡사 그것은 에아와 닳았다. 하지만

               그것은 본인이 노리던 바다.

              「간다, 영웅왕────저장된 무기는 충분한가.」

      

      결론 : 무기의 양따위 필요없이 난도질 당한다. 그 여파로 양아치들도 방망이로 난도질 당하고

               곧이어 \'천지를 가르는 개벽의 별\' 이 안면에 강타한다.

               생존률 0.1111111111111.....%

 

 

10-1.상황 : 10과 비슷하다. 하지만 부러뜨리지 않고 뒤로 숨긴다. 담임은 열내며 소리친다.

                하지만 나는 아랑곳 하지 않고 몽둥이를 숨긴다.

 

       행동 : 안면이 붉어질대로 붉어져 보구를 쓸 것 같은 담임에게 말한다.

               「뭐야, 불만 있냐. 말해두는데, 토오사카는 안 넘겨줄 거야.」

 

       결론 : 뭐가 있겠는가, 그 날로 \'담임의 재보\', 담임의 물건에 손을 댔다는 이유로

                몽둥이와 방망이의 츠바메가에시를 직격으로 맞게 된다. 생존률은 10의 상황

                 보다 더 낮다. 

 

 

10-2. 상황 : 10-1과 비슷하다. 담임은 몽둥이를 내놓으라고 고래 고래 소리친다.

 

        행동 : 이번에는 반항할 필요 없이 순순하게 몽둥이를 돌려준다. 담임은 당황해 하며

                 본인을 이상한 눈빛으로 바라본다. \'뭐냐. 잘못을 알았으면 엎드려 뻗쳐!!\'하며 담임이

                 말한다. 그렇다면 본인도 담임을 아주 해맑은 눈빛으로 노려보며 외친다.

                 「알았다. 지옥에나 떨어져라 마스터.」

              

        결론 : 더 이상 이 놀이를 하지 못한다. 했다간 [약속된 퇴학의 길], [퇴학할 오만의 죄]

                 [개념을 가르는 멍청이의 뇌]등의 보구에 묻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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