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음주를 하고 난 후 취침법.
오늘 밤 또 자다가 먹은 것을 확인할까봐 걱정이라고?
왼쪽으로 누워서 주무세요.
뉴욕 시 위장병학자이자 뉴욕 의과 대학의 부교수인
앤써니 스타폴리 박사의 말이다.
왼쪽으로 누워서 자는 환자들은
위산 역류로 고생할 확률이 더 낮았다.
식도와 위는 같은 각도로 연결되어 있다.
오른쪽으로 누워서 잘 때에는
위가 식도보다 높이 위치하게 되어
음식물과 위산이 목으로 넘어오게 만들 수 있지만
왼쪽으로 누워서 자면
위가 식도보다 낮아지므로
중력에 따라 무엇이든지 밑으로 내려가는 것이다.
2. 과음으로 머리가 핑~ 돌때.
술을 너무 급하게 들이켜 어질어질하다구?
우선 손으로 무언가 단단한 것을 잡는다.
귓속에서 균형 감각을 담당하고 있는 부분,
즉 cupula는 원래 혈액과 같은 밀도로 된 체액 위에 떠다니고 있다.
알코올이 혈액을 묽게 희석시켜주면
cupula는 더 묽어지고 위로 뜨게 됩니다.
이비인후과 전문의 쉐퍼 박사에 따르면
이러한 현상에 의해 두뇌는 혼란에 빠지고
따라서 현기증이 일어나는 것이다.
그런데 이때
단단한 물체를 잡는 촉감적인 감각이 생기면
뇌는 재정비되고 균형 감각도 살아나는 것이다.
보통 사람들이 현기증이 날 때 바닥에 발을 붙이고 서는데
그것보다 손으로 단단하게 고정된 물체를 잡는 것이 훨씬 효과가 좋다는 말씀.
3. 입을 벌리지 않고 충치를 치료하자.
간단하다.
손등에 엄지손가락과 둘째손가락 사이의
V 자 모양 부위를 얼음으로 문지르면 된다.
캐나다의 한 연구에 따르면
이 방법을 쓰면
얼음을 쓰지 않았을 때보다 치통을 50% 경감시켜 준다고 한다.
V 자 부위의 신경 전달로를 자극하면
두뇌에서 얼굴과 손의 통증을 느끼는 부위를 차단시켜주기 때문이다.
4. 왼발 호흡법
보통 사람은 달릴 때
오른발이 바닥에 닿을 때 숨을 내쉬게 된다.
그런데 이 때
몸의 오른쪽에 위치하고 있는 간은 상당한 하향 압력을 받기 때문에
횡격막을 끌어당겨 옆구리 격통이 유발되는 것이다.
<남자를 위한 가정 요법>에 따른 해결책은?
왼발을 딛을 때 숨을 내쉬면 되지.
5. 심장이 터질것 같은 첫 느낌
첫 데이트의 긴장감을 떨치고 싶은 당신.
엄지손가락에 대고 숨을 불어보자.
미국 피츠버그 대학의
응급 의료 서비스 전문가인 벤 아보에 따르면,
심장 박동수를 관장하는 미주 신경은 호흡에 의해 조절이 가능하다고 한다.
풍선을 불듯이 엄지손가락을 불어보면
심장 박동을 정상으로 되돌릴 수 있을 것이다.
6. 죽은 팔,다리를 깨우는 법
운전 중이나 불편한 자세로 앉았을 때
손이 저려오면 당신은 그동안 어떻게 했었나?
그럴 땐 머리를
왼쪽 오른쪽으로 흔들면 되는 것을.
그렇게 하면 1분 안에 따끔거리는 느낌이
고통 없이 사라진다고 드스테파노 박사는 말한다.
손이나 팔이 저리는 것은
보통 목에 있는 신경들이 뭉쳐서 압착되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목 근육을 풀어주면 압력도 느슨해진다.
그렇다면 발이 저리다면?
하반신에 있는 뭉친 근육은
발을 관장하기 때문에 발이 저릴 때에는 누워 있지 말고
일어나서 걸어 다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