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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이제 웃기만 하자, 약속-

강미숙 |2008.03.14 20:14
조회 89 |추천 0


멀리서 들려오는 새벽 종소리

희미하게 느껴지는 너의 숨소리

 내 어깨에 기대어 잠을 청하고 있는 널 보면

잠시 기쁘다가도 금새 눈가가 축축해 진다

늘 이해심 없이 오해로 너에게 상처만 주던 나였는데

그 동안 정말 많이 힘들었었겠구나


나의 철없던 모습에도 모두 웃어주기만 하고

나의 버릇없던 행동들도 모두 용서해주고


참 많이 고맙다


아침을 알리는 반가운 햇살의 미소에 묻혀

우리 이제 웃기만 하자,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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