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지만 우리가 다시 시작한다면 이미 삭제되어서 기억할수없는 그때처럼 결국 언젠가는 서로를 기억하기도 싫은체로 헤어질수 밖에 없을꺼예요. "
" ...머 어때요...그게 무슨상관이야 "
" ...맞아요...그게 머 어때...그게 무슨상관이야. "
- 이터널선샤인 中
이별 후 그 추억에 고통스러워 몸부림쳐도...
추억이 나를 괴롭힐 때...
차라리 기억이 지워져버렸으면 한다...
다시 돌아간다면 그 사람을 사랑하지 않을거라고 다짐하지만....
이 영화를 보고 난 알았다...
이렇게 아픈줄 알았더라도...
불나방이 불길을 뛰어들듯...
사랑을 시작했을 것이라고...
내 사랑은 잘못된 만남이 아니라..
단지 인연이 짧았을 뿐이었다...
사랑한 시간.. 후회하지 말자...
그 순간을 피했다 하더라도..
또 다른 순간에서라도 그와 사랑했을 것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