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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그녀에게 감정숨기고 있는데 다른남자 생긴거 같아 괴롭습니다

김또깡 |2008.03.17 00:26
조회 226 |추천 3

28남자입니다 너무 그녀가보고싶습니다

부모님허락하에 결혼약속하고 5년동안 동거하면서 둘다타지에서 엄청나게 고생하고

어떤땐 겨울내내 보일러없이 냉방에서 두꺼운옷입고 마스크착용하고자고

여자마음몰라주고 옷도못사게하고 꾸미는 돈도 못쓰게하고

남들 챙피하다는거 참고 아끼고 나중에 성공해서 잘살자고 위로만 했습니다

조금씩 돈을모아 살만한 전세집을 갔습니다

회사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라 너무너무 소홀히 대했고 몇일 내내 싸우고 풀리면 싸우고

싸우는 날도많고 재미하나없이 너무 무덤덤하게 대하고 회사늦게끝나 피곤 할텐데 밥하라하고 설겆이 청소도 않했습니다

저는 제행동을 못느끼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또 싸우게 됐는데 쌓였던것들이 터졌나 봅니다

얘기막하는데 전 그때까지도 그게 싸울이유가 되는건지도 몰랐습니다

또 저보고 나가라해서 갑자기 너무열받아

전 머리한올만큼의 진심은없었고 뭔가 보여줄려고 바로 짐싸고 내돈입금받고 나갔습니다

갈곳없어 몇시간후 다시 돌아와 오히려 그녀를 쫓아내고 친구집 이모집 다니며 지내더군요

나중엔 돌아오라했으나 늦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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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떨어졌다며 아예 엮이기조차 싫다하고 계속메달릴수록 더 싫어하며

이모집도 편하고 손톱정리도 하고 하고싶은거 하고사니 속이후련하고 즐기는게 좋다며

정리다했으니 정신차리라고해서 몇번이나 더 메달려도 않되고

돈많이벌거고 회사다니지말고 다해줄테니 내옆에만 있어달라해도 정떨어졌다면서....

 

문자로만 몇마디하다

두세달 지난후 다시 살짝 마음들어내니 부담스럽다며 아예 연락말자길래

오해라며 마음을 숨기고 정신차린척 정리다된척하며 친구로 지내길원한척 하며

제가 먼저 하지만 서먹한 연락을 두세번했습니다 이젠 밝게 받더군요 완전 감정없듯이

전 이러다 더 친해지면 다시 돌아올기회가 생기지 않을까 기대하고있는데

요즘 남자들 소개받으며 잘되갈려고 하는거 같습니다

싸이가보니 방명록에 예전에 잠깐알던 사람과 아직 일촌전인지 공개글로 서로

하트붙여가며 흔적남기는글이....전 미쳐버릴거 같더군요

 

벌써 뺏긴건지 모르지만 뺏겨버릴거 같아 아예 감정 진실하게 말해버릴지

이러면 완전 끝날거 같아 두렵고

감정숨기자니 큰진전도 없는데 뺏길까 급하고

뭐가 최선일까요

전 아직도 같이고생한것도 다 추억이고 실수로 저장된 사진보면 쓰러지고

매일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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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중이었습니다

1년만에 자격증 8개취득했습니다

집안생할 귀찮은것도 있지만 나중을 위해 공부만 했습니다 

빌게이츠가 자기개발 시간이아까워 머리감기싫어하는것처럼...약간핑계일수도있습니다

챙피하지만 나이가 있어도 특례중이라 어쩔수 없었습니다

다음달 끝나는데 이젠 날개펼치고 훨훨날아갈일만 남았습니다

돈이 없었던것보다 아꼈습니다

나중 같이 잘살기위해....

이젠 5년동안모은돈 일년안에 벌수있습니다

당연 그런모습을 알기에 같이있었겠죠?

지금 얼마안하는 손톱정리만이 아니고 비싼옷 여러가지로 하고싶은거 다한다는겁니다

 

 

너무 늦은감이 있지만 문제가 진심을 말할지 그냥숨기고 연락이라도 하고 지낼지입니다

초반엔 찾아가면 스토커로 보일까봐 못했습니다

 

p.s 글중간에 해석이 잘못될수도...

여자친구회사 그만두고 제 옆에만 있으라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회사안다닌다는게아니고요

전 이제 돈 많이벌고 내년 일본유학준비중입니다

추천수3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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