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지TV, 사카구치 켄지, 우치다 유키, 코이케 텟페이 출연
의룡1기 이후로 돌아온 의룡2기 4분기는 갈릴레오가 주변에서 가장 인기가 많지만, 한주 한주 손꼽아 기다리기는 의룡2가 제일.^^
드디어 11화로 막을 내렸군요..
개인적으로 메디컬 드라마를 좋아하는데, 역시 메디컬 드라마 중에서도 의룡같은 정통 메디컬 드라마가 역시 맘에 더 끌리는군요.
지금 한국에서도 심장외과의들이 주인공으로 하는 드라마가 방영중이라는데 아마도 이 의룡에서 모티브를 얻은 듯 합니다.
1기에 나왔던 인물들이 모두 다시 등장하지만, 이번에 새로 등장하는 팀 드래곤의 인물들도 전부 나름대로의 매력이 있습니다.
웬지 한편 한편마다 한명씩의 과거에의 깊은 어둠을 벗겨내는 과정이 반복되어 성장드라마 같다는 느낌을 지울 수는 없었지만..^^
1기의 큰 주제였던 바티스타 수술이었다면 2기는 심장외과의 꽃인 심장이식을 소재로 휴머니즘을 이끌어 내고 있습니다.
나름대로 치열하게 삶을 이어가는 노구치의 파멸은 차치하고서라도 "지금 눈앞의 한명의 환자보다 10년후의 만명의 환자를 구하겠다"로 대변되는 닥터 카토와 "눈앞에 나를 필요로하는 환자가 한명이라도 있을때(설사 그것이 노구치라 할지라도) 내밀어주는 것이 의사다"로 대변되는 닥터 아사다. 그 접점없을 것 같은 두사람이 보여주는 엔딩은 상당히 인상깊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