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 하는 일이 종종 있었습니다.
전에는 예비군때도 주더군요. 식사추진하기 힘들다고;;;
아직 군대를 안가셨거나 여자분이라면 궁금해 하실 사항 같네요.
우선 전투 식량은 기밀 사항이 아니구요. 국방부에서도 바뀔 때마다 광고를 합니다.
또한 꼭 군대가 아니라도 구해서먹을 수 도 있구요 인터넷에 검색해보시면 판매하는곳이 많구요
다만 군대에서 쓰이는 포장이 아니라 민수용??(이 표현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으로 제조회사들이
다 있어요.
[ Ⅰ형/ Ⅱ형/ 즉각취식형 전투식량 ]
1) 전투식량 1형
전투식량 1형(총 750g) : 조미밥(250g), 쇠고기볶음밥(250g), 김치 (100g), 볶음고추장(50g), 양념꽁치(100g) 구성
전투식량 1형- 3식단(총 750g) : 햄볶음밥, 팥밥, 김치, 양념소시지, 콩조림으로 구성.
전투식량에는 크게 3분카레처럼 물에 데워 그냥 뜯어서 먹는 전투식량 1형과 완전 건조된 밥에 뜨거운 물을 조금 부어 먹는 전투식량 Ⅱ형으로 구분됩니다.
전투식량 1형은 1식단, 2식단, 3식단으로 구분되며 밥과 반찬이 따로 있으며, 밥은 현미밥 팥밥 복음밥이, 반찬에는 고기완자 김치 멸치 두부조림 등이 있습니다.
전투식량은 참맛(1형 전문업체)과 불로(Ⅱ형 전문업체)라는 회사에서 생산된다고 합니다.
2) 전투식량 Ⅱ형
사진출처: http://blog.paran.com/urlover, 전투식량-Ⅱ형 잡채밥
전투식량 Ⅱ형은 비빔밥 종류로 봉다리 안에 밥이며, 각종 나물등이 건조되어 들어있습니다. 거기에 동봉된 라면스프같은 스프와 참기름을 넣고 끓는 물을 부어 입구를 막은 후 3~5분 후 비벼먹게끔 된 것도 있습니다.
가루에 물부어 만들어 먹는 국과 새알 초코렛도 들어 있어요.
일명 "C-레이션" 이라고 불리우는 겁니다.
최근 뜨거운 물이 필요없는 신형 전투식량(즉각취식형 전투식량)이 나왔죠.
3) 신형 전투식량(즉각 취식형)
▲ 최근 우리군이 도입한 즉각 취식형 최신 전투식량 (전투식량 Ⅱ형-야전형 식단1)
국방부는 "미리 해놓은 밥을 마그네슘과 철분으로 만든 봉지로 진공포장을 해뒀다가 식사 때 봉지를 뜯으면 열이 생겨 밥을 데워주는 기술을 첨가한 새로운 전투식량이 개발됐다"며 "2005년 하반기부터 전방부대에 보급중입니다.
기존의 전투식량은 뜨거운 물에 밥이 든 봉지를 10∼15분 담그거나 밥 봉지에끓는 물을 부어 10∼15분후 먹을 수 있는 두 가지 형태가 있습니다.
새 전투식량은 밥이 담긴 봉지를 발열체가 감싼 것으로 봉지를 뜯으면 열이 발생해 20여분만에 밥이 따뜻해집니다.
군은 기존 제품보다 1천원 정도 비싼 5천500원인 새 전투식량을 전방부대에 먼저 보급 되고 있으며, 오는 2009년까지 보급률을 51%이상 높일 예정입니다.
신형 전투 식량은 과거 전투 식량보다 영양이나 맛 등에서 윌등하다고 합니다.
국방부 자료에 따르면 '야전용 식단 1'은 발열백과 함께 쇠고기볶음밥, 양념소시지1, 미트로프, 볶음김치, 초코볼, 파운드케이크, 스푼과 종이도시락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야전용 비상식량 2'는 햄볶음밥, 양념소시지2, 쇠고기콩가미, 볶음김치, 초코볼, 아몬드케이크와 함께 역시 발열백과 부속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군 복부 중인 병사들은 대부분 신형 전투식량을 먹어보지 못하고 제대할 전망입니다. 군은 현재 이미 만들어 놓은 전투식량을 먼저 병사들에게 지급할 계획으로, 즉 신형 전투 식량은 이를 다 소비한 뒤에 병사들에게 돌아간다는 뜻입니다. 국방부에 따르면 병사들의 의무 복무 기간과 거의 같은 약 2년 분량의 전투식량이 남아 있다고 하는군요. 즉 현재 복무 중인 병사들에게 신형 전투 식량은 그림의 떡입니다. 보통 전투식량의 유통기한이 3년이니 빨라야 2007년 하반기에 가서야 처음 먹어보는 병사들이 나올 것 같군요..^^;
자료출처: http://blog.naver.com/mrtelecom.do
맛은 어떨거 같으세요?? 으음;;; 솔직히 말해 전투중에 먹는다면 감지덕지지만..평화와 느긋함에 빠진 일상
에서는 쥐약 아닌 쥐약일지도?? 나름 먹을만 합니다. 단!! 전투식량이라고 무수하게 외워두세요
그 외에 국가들의 전투 식량도 한 번 슬쩍 알아볼까요??
러시아군 전투식량 Sostav Individualnovo Ratsiona Pitanee - Povsedyen (24-Hour Individual Food Ration) 줄여서 IRP-P
미군의 MRE와 C-Ration, 영국, 프랑스, 독일 등의 전투식량에 들어있는 내용물과 비슷한 것들로 되어있는데 맛은 어떨지...
내용물의 포장이 민수용을 박스에 담아 놓은것 처럼 보이는군요...
※내용물
1. Crackers
2. Assorted canned meat and vegetables: barley porridge, boiled buckwheat, rice with beef
3. Assorted canned meats – sausage stuffing, liver pate
4. Stewed beef
5. Beverage concentrate
6. Fruit jam
7. Tea with sugar
8. Caramel candy
9. Sugar
10. Paper napkins
11. Multivitamins
12. Alcohol-based heater (hexamine stove)
13. Can opener
독일군 전투식량 Einmann Packung (Combat Ration, Individual) 줄여서 EPA
독일군 전투식량은 뭔가 깔끔하기는 한데 먹는것 처럼 생기지 않고 무슨 약품 처럼 보이는것 같네요...
이것도 마찬가지로 한끼가 아니고 1일분이라는데...
캔을 따보면 육류로 만든 느끼한 것이겠지요?...
1형, 2형 3형 세가지 메뉴로 되어있다고 하며 위사진은 그중 3형입니다...
내용물: Vegetable Stir Fry With Tofu, Beef Patties With Tomato Sauce, Beef Sausage, Lyoner Sausage(Beef), Cheese Spread With Green Peppercorns, Jam( Black Currant), Jam(Sour Cherry), Bread(Whole Rye, Sliced), Biscuits(Digestive), Instant Coffee, Tea Bags, Fruit Beverage Powder Mix(Assorted Flavours), Cream Of Wheat, Chocolate Bar, Chewing Gum, Coffee Whitener, Sugar, Salt, Paper, Multi-Purpose (Toilet Tissue), Moist Towelette(Plain), Matches, Water Purification Tablets, Sheet(Contents Listing), Plastic Bag(Multipurpose)
프랑스군 전투식량 Ration de Combat Individuelle Rechauffable (Combat Ration Individual Reheatable) 줄여서 RCIR
전투식량의 원조는 프랑스의 N.아페르가 나폴레옹의 원정군을 위해 만든 병조림이라고 하지요...
러시아군의 전투식량 처럼 프랑스군의 전투식량도 민간 판매용 식품을 박스에 담아 놓은 것 같지요?...
맛있는 순위로는 상위권이라고 하는데 위사진에 보이는 한박스에 들어있는 내용물이 1일치라고 합니다...
14가지의 메뉴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며 위사진은 1995년이후 메뉴로 2001년 1월에 생산된 10번 메뉴인 Potted meat of pork, Pork and greens, Stewed beef and carrots, Snacks, Soup, Cheese, Crackers, Chocolate, Candy, Gum, Many Beverages (Tea, Coffee, Creamer, Sugar, etc), Heating Kit, Matches, Water Purifiaction Tablets, Paper Towels, etc.
영국군 전투식량 24-Hour Operational Ration Pack 줄여서 ORP
이건 독일군 전투식량 보다도 더하게 정말 약봉지 혹은 농약봉지 처럼 생겼네요...
영어를 모르거나 센스없는 사람은 저거 한박스를 길에서 주워도 뜯어보고는 걍~ 버리겠군요...
7가지의 기본메뉴와 이슬람교인용, 힌두교인용, 채식주의자용 등 총 23가지 메뉴로 구성되어있다고 하며 위사진은 그중 D형입니다...
1958년도에 개발하여 1980년까지 보급했던 미군 전투식량 MCI(Meal Combat, Individual)
2차 세계대전때의 C-Ration(Combat Ration)을 업그레이드 시킨 것으로 12가지의 메뉴로 구성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위 사진은 11번메뉴: Ham Sliced Cooked with Juices, Cheese Spread, Cheddar Plain, Fruit Cocktail, crackers, candy
1978년에 개발하여 1981년부터 지금까지 보급하고 있는 미군 전투식량 MRE(Meal Ready-to-Eat)
깡통으로 포장된 MCI는 무겁고 먹기에 불편하여 알미늄팩으로 포장을 개선하고 메뉴도 다양하게 업그레이드시킨 것이라고 합니다...
1981년 12가지 메뉴로 시작하여 1996년에 16가지로 늘어나고 1997년에는 20가지, 1998년부터 지금처럼 24가지 메뉴로 늘어났다고 합니다...
위 사진은 2002년형 7번메뉴: Chicken w/Salsa, Mexican Rice, Shortbread Cookie, Cheese Spread (Jalapeno), Crackers (Vegetable), Candy(M&M Chocolate)
싱가포르군의 전투식량이라고 합니다...
국방색 세덩어리의 팩 중에 안남미로 만든 길쭉길쭉 푸실푸실한 밥도 들어있을까요?...
립톤 아이스티와 포카리스웨트, 비스켓도 들어있군요...
대만군의 전투식량인 야전구량(野戰口糧) A식(式)이라고 합니다...
주로 고등어 통조림을 비롯한 생선 통조림과 쇠고기 통조림으로 되어있는데 겉포장이 민간용 처럼 보입니다...
비스켓과 함께 먹는것 같은데 데워 먹으려면 시간이 좀 걸리겠군요...
고체연료로 데우면 깡통 표면의 페인트 타는 냄새와 함께 비린내가...
느끼하고 비릴것 같군요...
몽골군의 전투식량이라고 합니다...
비닐팩에 들어있는 것이 뭔지는 모르겠는데 우리의 뻥튀기나 누룽지 처럼 생긴 것도 있군요...
역시 우리와 비슷하게 생긴 사람들이라 양이 많아 보이는군요...
몽골인들의 주식이 양고기 및 유제품이라고 알고 있는데 통조림의 내용물이 양고기로 만든 것이겠지요?...
알미늄팩이 울퉁불퉁하고 Erkhem Zoog라고 인쇄되어 있는데 무엇이 들어있을까요?...
일본군 자위대의 전투식량 중 '기타'에 해당되는 메뉴입니다.
오른쪽의 두덩어리는 비스켓(대형건빵)이고 가운데의 주식은 프랑크쏘세지 네개이고 왼쪽의 츠나사라다(シナサラダ)는 참치 샐러드인것 같군요...
포카리 스웨트와 오른쪽에 손가락처럼 생긴 투명한 튜브 두개는 비스켓에 발라먹는 꿀이라고 합니다...
좀 이해가 가셨는지요??
기회가 닿는다면 한 번 주문해서 드셔보시는 것도 괜찮을듯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