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지랄 하는 것 만이 된장녀의 전부가 아니다.
된장녀는 고민도 된장녀 스럽게 한다.
직장이 힘들다.. 사람들이 나만 미워 하는 것 같다.
내 주위에 남자들이 나 떄문에 많이 힘들었다.
그때는 내가 남자에 관심 없었는데 그때 받아 줄 걸 그랬다 등등..
이런 100이면 100명 아무나 다하는 고민들을 주위 친구들에게 말하므로
자기가 불쌍한 여자 또는 벌받을 여자라는 피해 의식적인 자기 만족에 빠진다.
뭔가 있어 보이는 것처럼..
여자들 특유의 불쌍한년 못된년 신드롬에 빠져 허우적 거리는걸 좋아하며
자기가 우울증에 걸렸다거나. 그 직전이라는 걸 좋아 한다.
된장녀 언어로 센치.. 해진다나??(길이 젤때나 쓰자)
된장녀는 대부분 드라마와 영화를 좋아한다.
가장 좋아하는 드라마는..섹스앤더씨티
가장 좋아하는 영화는.. 왕의 남자
섹스앤더시티로 삶의 교과서를 삶고
왕의 남자에서 동성애풍의 중성적 남성상에 매력을 느낀다.
그리고 남자한테 당하는 여자가 나오는 드라마를 보면서
남자에 대한 적개심을 키워 간다. 그러면서 은행으로 쓰는 남자를 뜯어 먹는 것의 정당성을 세워 간다.
일본 애니나 일본 가요도 그녀들의 선호 대상이다.
우리 나라 만큼이나 썩어버린 일본 아이돌들을 보면서
한국 음악은 유치해서 못듣는다 하며 자기를 차별화 하고 싶어 하며
일본 애니의 코스튬이나 일본어 대사를 씨부리면서 자신이 특이 한 존재임을 말한다.
그녀들이 코스튤 할때만은 지금 입고 있는 옷이 우리 조상들을 둘로 베었던 사람의 옷이란걸
애써 기억하지 않으려 하거나 말도 안되는 논리로 감추려 한다.
A형의 남자를 소심한고 한심한 인종이라 헐뜯으면서 자신이 완벽한 O형임을 자랑한다. 혈액형은 그녀들의 인간성 측정의 척도이며 인간관계에 영향을 미친다. 그러나 잘생긴 남자는 B형이든 뭐든 상관없다. 영화속에서 드라마에서 보아온 수많은 못된 남자가 결국엔 그녀 곁으로 돌아 온다는 사실을 기억 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