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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도홍길동 마지막회

임상희 |2008.03.29 20:36
조회 1,040 |추천 26


"니 집착같은 마음도 조금은 존경할만 한데 왜 그게 안될까"-길동이


"새가있었어 새장안에서 단 하나뿐인 상대에게 온마음을 주었는데


그상대가 죽었어 그러고도 살려 하는 마음이 가여워


놓아주었어 나는 내 새장같은 마음에 담아두었던


너를 죽이면 나를 놓을수있을줄 알았어 편해질거라고..


근데 그게 아니야 그게 안되 제발 여기서 나와


니가 예전에 가려했던 나하고 함께가.


아..아니 가치가 아니라도 좋아 너를 멀리 보내줄께


너를 다치게만 한 나라를 향해싸우는일은 그만두고 가버려"-은혜


"서은혜 나는 이미 지금의 이나라와 다른 먼나라로 와있어


지금 내가 싸우고잇는 마천산의 내친구들의 세상은


임금의 나라가 아니야 우리가 세운 아주 작지만 아주 괜찮은 나라야


나는 그걸 지키려 싸우는거야"-길동이


"그건 꿈이야 그걸 지키다 죽을꿈!"-은혜


"아니 지금 우리는 지금 그땅위에 서있어


너는 절대 넘어 올수 없어서


보이지 않고 그저 꿈이라고 생각하겠지만


나에게 그곳은 현실이고 지키다 죽어도 좋을 세상이야


나는 그나라 안에 있으니깐 그냥 널 편히 놔주라


간다"-길동이


"그럼..! 끝까지 지켜 절대 죽지말고 끝까지 지켜서


니가 사는 세상이 어딘가에 있다고 내가 거기있다고


그렇게 믿고 살아갈수있게 지키고 살아..


멀리갈꺼야 나를 멀리 보내서 내가 보고싶은것만 보고 내가 듣고싶은않은것은 듯지않는..


천천히..너를 내마음속에서 놓아낼꺼야.."-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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