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사랑이라고 불러줬으면 좋겠어?

한영란 |2008.03.30 16:59
조회 57 |추천 0

 [ 허무개그 ]

사랑해

응 알아

 

[계약결혼]

사랑해

응 너두 나를 사랑한단 말이지?

여기 적어 신체포기하겠다구

네네네네네

 

[간호원과 환자의 사랑]

사랑해

간호원: 어떻게?

정신차리게 침 놔줘도 안아파.

간호원: 마약주사부터 놓고 아프도록 사랑하자.

 

 

[ 유치원 아이들 풋사랑]

사랑해

나두

둘 다 피식~~

 

 

[ 외국인영어강사과 한국학생의 환상]

사랑해

me.too

you love me?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

 

[중년 부부의 사랑]

사랑해

그걸 말로 해야 아니?

불끄고 이불속에서 요상한 움직임과 소리가 난다.

 

 

[작가와 독자의 존경심]

사랑해

꿈꾸는 사랑은 배가 고파

 

 

[때리는 포주와 맞는 성노리개의 사랑]

사랑해

성노리개: (비웃듯이) 사랑하다가 죽어도 사랑해?

응 사랑해

노리개: 니나 많이 하세요

포주: 이게 맞아야 옷벗을래 나랑 죽을래.

(포주는 속으로 '내가 왜 죽어?' 씩 웃으면서

날 결코 죽지않는다라고 외운다)

 

 

[바보들의 사랑]

사랑해

뭐가 사랑이래?

사랑이 뭐가 그리 중요해

어허허허

으헤헤헤

사랑이 뭔지도 모르잖아

그걸 어떻게 알았어? 

몰라 그걸 모르는 사람이그래

 

 

[천재들의 사랑]

사랑해

바보들이나 사랑이란 말을 쓰는 거여

우린 눈빛만으로도 사랑을 느끼잖아.

벌서 100% 달아올라....

죽겠습니다

죽겠습니다

 

 

[대화가 필요해}

김대희: 사랑해

신봉선: 어디서 사랑질이야?

사탕 질리지.

신봉선의 사탕을 뺏어서 김대희가 입에 문다.

 

 

[누굴까요?  ]

사랑해

....

 

 

 

궁금해 굼금해....미치겄다야~~~ 속편 언제 나오냐?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