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거북이의 리더 '터틀맨' 임성훈(38)이 2일 오후 사망한 채 발견됐다.
임성훈은 2일 오후 서울 금호동의 자택에서 잠을 자다 변사체로 발견됐다. 사인은 심장마비로 알려졌다. 임성훈은 지병인 심근경색을 앓아왔다.
임성훈은 지난 2005년 4월 정규 3집 앨범 타이틀 곡 '빙고'로 활동 중 서울 잠원동의 숙소를 나서다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져 곧바로 병원 응급실로 실려가 소생수술을 받았다. 1차 수술로 위기를 넘긴 뒤 1달 여만에 퇴원했지만 워낙 중한 병이라 2005년 10월 두번째로 수술대에 오른 바 있다.
2006년 4집 앨범 '거북이 사요'로 활동을 재개했을 때도 완치가 불가능해 통원치료와 약물치료를 병행하며 버텨왔다. 최근에는 2년만에 5집 '오방가다'를 내고 컴백했으며 건강이 많이 회복된 것으로 알려져 방송 무대에서도 활발히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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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의 랩퍼로써 열심히 활약하던 터틀맨이 오후에 심장마비로 사망했다고 합니다...
목소리가 너무 좋았는데... 벌써 이렇게 가셨네요...
항상 즐거운 음악을 들려주던 터틀맨, 부디 좋은곳으로 가길 바라구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