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동 넣은 볶음우동
생으로 겉절이해 먹어도 좋고, 끓는 물에 슬쩍 데쳐 된장에 무쳐 먹어도 맛나는 봄동. 청경채처럼 볶음요리에 활용하기도 좋다. 잎이 누런 색을 띠지 않으면서 지나치게 넓적하게 펴진 것은 피한다. 적당히 펴진 것이 연하고 맛있다.
●재료:
봄동 1/2단, 양파 1/2개, 새우 5마리, 우동 600g, 올리브유 3큰술, 다진 마늘 1/2작은술, 데리야키 소스 4큰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칠리소스 약간
●만들기
① 봄동은 한 잎씩 떼어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뺀 후, 어슷하게 저며 썰어둔다.
② 양파는 굵직하게 채 썰고 새우는 손질해 반으로 저민다. 생 새우 대신 새우살이나 칵테일 새우 등을 이용해도 된다.
③ 끓는 물에 우동을 넣어 재빨리 삶아 건진다. 이때 우동 삶은 물 1/2컵을 따로 담아 놓는다.
④ 달군 팬에 올리브 오일을 두르고 다진 마늘을 넣어 볶다가 봄동과 양파, 새우를 넣어 볶는다. 여기에 우동 삶은 물을 붓고 한소끔 살짝 끓인다.
⑤ 우동과 봄동 등 재료가 서로 어우러지게 볶아지면 데리야끼 소스를 넣어 간을 하면서 볶는다. 모자라는 간은 소금과 후춧가루로 맞춘다. 불에서 내리기 전에 칠리소스를 뿌려 맛을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