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 대머리는 없다?
여성의 활발한 사회활동과 능력에 부응하기 위해 얻는 스트레스등으로 빈번히 일어나는 여성 탈모 사례와 맞물려 이러한‘있다, 없다’의 흑백 논리는 이젠 그만할 때. 대수롭지 않게 넘기기엔 데미지가 큰 탈모, 그 떨칠 수 없는 고민에 대한 몇 가지 상식과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여성탈모는 호르몬의 불균형, 생리불순, 빈혈, 다이어트, 갱년기 증상 등 다양한 요소에 의해 일어나는데 특히, 스트레스는 혈액순환에 장애를 가져와 두피와 모발의 원활한 영양공급을 차단한다. 또한, 머리를 지나치게 잡아당기거나 드라이를 뜨거운 열로 하는 등 지나친 스타일링이 두피 상태를 악화시키기도 한다.
임신과 출산 그리고 폐경은 호르몬 분비의 변화로 인해 탈모를 유발하기도 하며 다이어트는 비타민, 단백질 등 필수 영양소 부족을 야기해 모발 성장을 억제하는 등 탈모로 향한 길을 만든다. 여성은 머리가 길고 다양한 형태로 가릴 수 있기 때문에 눈에 잘 띄지 않지만, 여성 탈모환자는 적지 않은 숫자이다.
특히 여성의 사회진출이 늘어나고 사회에서 요구하는 능력에 부응하기위해 스트레스가 증가, 모발 약화에서 탈모로 이어지는 사례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또한 여성에게도 710%의 소량의 안드로겐이 있어 탈모에 영향을 주고 있다. 게다가 여성탈모의 더욱 큰 문제는 2세에게 높은 영향력을 끼친다는 사실이다.
과거 파리에서 개최된 국제 피부과학회에서 발표된 결과 발표에 따르면 아버지가 대머리인 경우 아들이 대머리가 될 가능성은 대머리가 없는 가족에 비해 2배가 높았는데, 어머니가 대머리일 경우는 그 가능성이 7.5배로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