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 “제가 기부를 하는 이유는 사람과 섞인다는 기쁨 때문이에요.”
‘기부천사’ 가수 김장훈이 자신이 기부를 하게 된 이유와 사연을 털어놨다.
김장훈은 최근 OBS 경인TV ‘쇼영’의 ‘더 인터뷰’에 출연해 “기부와 관련해서는 1천가지 이유로도 1가지 이유로도 말할 수 있다”면서 “무엇보다 기부를 하면 행복해지기 때문에 기부를 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약 40억원을 기부해 한달에 평균 1천 5백만원을 기부하는 김장훈은 “고등학교 중퇴 후 집을 나와 살 때 늘 혼자였고 사회적 교류도 못하게 됐다”며 “그러다 가수가 되고 사랑을 받다 보니 사람과 소통하는 느낌이 이런 것이구나 알게 됐다”고 말했다.
김장훈은 또 “세간에 알려진 것과 달리 나는 한번도 공연수익금을 기부해본 적은 없다”며 “공연을 보러 오는 사람들은 그 비싼 돈을 내고 나에게 투자한만큼 수익금은 공연을 위해 쓰고 있다”고 전했다.
김장훈의 기부에 대한 이야기와 음악 그리고 삶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더 인터뷰’는 오는 19일 ‘쇼영’을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