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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오진아 |2008.04.29 11:52
조회 27 |추천 1


마음한켠에 그대 향한 마음을 살포시 개어놓습니다..

마음한켠에 쓸데없는 잡념도 살짝 덮어놓습니다..

비가 그치고.. 날이 개이니..

아무생각없이 밖으로 나가봅니다..

아무도없는 길에서 덩그러니 그림자만 훌쩍 자라버린 내가 보입니다..

그대 떠나보내고.. 모든 잡념 버리고나니..

이렇게 그림자만 훌쩍 자라버렸네요..

네.. 이제는 보내드려야겠죠.. 잘가세요..

돌아보지마시고 그냥 그렇게 잘가세요..

다시는 줄어들고 싶은 않은 마음에 상처주고 싶지 않습니다..

모진 마음으로 보내봅니다..

네.. 그림자만 한층 더 자라나는군요..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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