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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희 |2008.05.02 01:03
조회 54 |추천 0


 

가끔씩 예상치도 못했던 곳에서
마주치는 따스한 빛처럼
사랑은 항상 그렇게 다가온다.

이 전에 생각해 두었던
내 남자의 스타일,
부드러움으로 쌓여있는 나지막한 목소리,
좋아하는 노래를 들으며 드라이브를 하는 길
심심하지 않을 정도로 말을 걸어줄 수 있는 센스
같은건 아무것도 아닌게 되어버리고
둘이 나란히 앉아있는 차 속
어떤 옷을 입고있든,
가끔씩 흔들리는 꽤 높은 목소리로 이야기한다해도
수 많은 질문들에 웃으면서 대답할 수 있게 된다.

함께라면,
편의점에서 따라 나온 커피에서도
Le saint-EX의 라바짜 커피향을 맏을 수 있게 해주는 사람.


 

지금 그 사람이 되어줬으면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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