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어도 읽어주세요. 펆글 아니고, 제가 쓴겁니다
----------------------------------------------------------
* 행사일정: 5월 3일 토요일 저녁7시~10시
* 장소: 청계천 소라광장앞
* 찾아오시는 길: 시청역 4번출구, 광화문역 5번출구
* 준비물: 초, 종이컵, 태극기등
★서울 최종 확정★
5월 3일 낮 3시~6시 청계천 갑을빌딩 앞(60명 인원 제한)
5월 3일 저녁 7시~9시 청계천 소라기둥 앞(인원 제한 없음)
정책반대시위연대 사이트 확인
----------------------------------------------------------
광우병 시위집회 참여하기
이건 우리 학교에서 주도하는게 아니라 제가 이 나라의 국민으로서
여러분께 나가자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걱정되면 뼈 부위만 안먹으면 된다'고 정부에선 말하고 있지만, 그 뼈를 고아서 갈비탕같은걸 먹는 자살행위 말고도 그 뼈를 자른 정육점의 분쇄기로 자른돼지고기를 먹으면 그 돼지고기 때문에 감염이 되고, 쇠고기다시다에 들어간 미국쇠고기를 먹으면 감염이 되고, 뼈다귀를 씻은 물이 상수원에 들어가면 또다시 감염이 된다고 합니다. 무지 위험하죠.. 게다가 학교 급식도 못먹게 될거고 곧 군대가게되실 남자분들..말 안해도 아시겠죠?
오늘(금) 네이버, 다음 등 포털사이트를 모두 휘어잡은 현 정권의 언론통제에도 불구하고, 청계천 광장에 약 6만명이 모여서 이명박 탄핵과 광우병 쇠고기 반대를 외치며 청계천~동화면세점~광화문을 뒤덮었습니다. 그러나 언론통제로 기사 하나 나오지 않고 있네요. (등록금투쟁 5천명땐 톱기사나왔는데..)
내일도 집회가 있다고 합니다. 오늘보다 더 많은 인원이 참가할 것이며, 오늘은 싸이월드가 이 집회를 포토뉴스정도로 보도하였네요. 내일 우리모두 주변 사람들과 함께 나갑시다.
저는 내일도 나갈 생각입니다. 사실 이건 시위를 하러 가는게 아니라 목숨을 구걸하러 간다고 봐야겠지요. 저는 잠복기간이 끝난 5년뒤 뇌에 구멍뚫리고 코에서 검은피 콸콸쏟으며 죽긴 싫거든요.
같이가실 체육교육과 여러분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