갖은 언론통제, 인터넷사이트 폐쇄등에도 불구하고 공영방송에서 소고기 광우병 얘기가 나간 걸로 알거든요.
근데 미국에서 그 방송 찾아서 보려고 하니 바로 차단되었더라구요.
암튼...사태가 심각하니까 미친 정부에서도 막으려고 안달이겠지만, 여기 미국서 보면 참 한심스러운것이,
한국분들 거의 대부분이 심각성을 모르시네요.
통화도 하고 채팅도 하고 글도 쓰지만...정말 다들 모르시네요.
앞으로 라면, 베트남 쌀국수, 소고기다시다, 양념된 모든 음식, 과자, 캡슐로 만들어진 약제, 젤리가 들어간
거의 70%이상에 달하는 과자류들, 케익들...거기다 일상용품에선 생리대에 파스까지...다 끊고 살 자신 있으신가요?
특히 부모님들 드시는 글루코사민제, 무브프리...이거 다 소뼈 골수채취해서 만드는거잖아요.
어르신들은 알츠하이머가 오든 광우병이 오든, 옆에사람 칼로 찌르고 침바르고 병옮겨가며 죽는게 아니라면
다행이라면 다행이겠지만, 다른 분들, 젊은 분들 애기엄마들. 어쩔건데요?
나혼자 먹고 곱게 죽으면 다행이겠지만, 광우병증상이 치매+ 폭력인지라,
옆사람 두개골 깰때까지 쥐어패고, 자기 손 뼈가 드러날때까지 칼로 찔러대는게 광우병 환자들이거든요.
내 아이 같은 반 아이가 그런애 한명이라도 있으면 거의 그 반 애들 치사율 상당하거든요.
지하철에서 미친 사람 하나가 침튀기며 돌아다닐때 그 침방울에도 감염되는게 광우병이거든요.
근데...어떻게들 그렇게 무심한지 모르겠어요.
아무리 언론이 통제를 받고 있어도 그렇지...
어쩜 그렇게 "난 몰랐다, 그냥 먹고 죽을란다" 소리가 자연스럽게 나오는건지.
심지어는 "이명박이 설마 그러겠냐" 류의 얘기까지 하더라구요.
미국사람들 무식하고, 언론통제받고, 그래서 그냥 먹는거 이해해요.
제가 미국살지만, 여기 사람들은 내 민족이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별 관심도 없어요.
어제도 미친할머니(알츠하이머의심)가 경찰한테 개기다가 총맞고 죽었어요.
그 할머니도 분명코 광우병 증상이었을 수 있다는 얘기가 있구요. 치매기도 이미 있었다고 하고...
하지만 절대 부검해서 광우병이네 안할거거든요. 미국의 국민 바보만들기 작전은 한국보다 심해서요.
전, 그냥 이 땅넓은 곳에서 전 그런 사람이 제 옆에 없길 바라고, 고기 좋은거 사다먹고 그럴라고 해요.
하지만 한국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30개월 넘은 소의 뼈까지 수입해다 먹는 국가거든요.
미국내에서는 그 소는 가축 사료로도 못만들어요. 태우려면 돈많이 들구요. 결론은 빨랑 내보내야 해요.
미국은 지금 30개월 넘은, 처리불가능한 소의 양이 한계에 다다라서 어서 빨리 처치해야 하는 나라이구요.
한국은 유일하게 그걸 수입하겠다고 인정한 나라구요.
문 열리자마자 들어가는 소고기+뼈+내장의 거의 90%이상이 30개월 넘은 소라는게 거의 확정적인데
어째 이렇게 한국에 사는 친구들과 사람들은 심각성을 모르는걸까요?
왜?
어떻게 밥이 넘어가는지...
어떻게 생리대는 쓰고, 애들 기저귀를 쓰고, 약을 먹고, 라면을 끓여먹고, 외식을 하고, 과자를 사먹는지...
정말 맘편하게 먹고 혼자 곱게 죽을 수 있을거라 생각하는지...
이해가 안되요.
왜 대통령 탄핵서명에 40만밖에 안되는 사람들만이 서명을 하고 있는건지?
저희같이 외국서 떠돌다 한국 들어가려고 했던 사람들, 갈곳없게 만드는건지?
솔직히 까놓고 얘기해서, 싸다고 미국산 소뼈 사다 결혼식장이며 잔칫집이며 갈비탕 끓이겠죠,
그중에 단 한번이라도 광우병 인자 가진 소고기 한번이라도 그 그릇에 넣고 끓인 경력이 있는 냄비라면
앞으로 그 냄비 버릴때까지 계속 광우병 생산해낼거거든요.
아마 몇천, 몇만, 몇십만에게 아주 쉽게 공급하게 될거예요.
제 동생 결혼식보다 더 전전긍긍한 것이, 그 결혼식장 음식도 먹기 싫어요.
갈비탕이 문제가 아니라 갈비탕 조리했던 그릇마저도 문제인데...
왜 잠잠할까요?
진짜 한국이 망하는걸까요?
운하파서 똥물 튀기고, 공공기관 민영화해서 돈가치 팍 떨어뜨린다음, 광우병으로 몰살시키기?
전 어디로 가야하는건지..
정말 분하고 슬프고 이해가 안가고. 그래요.
저만 그런가요?
[출처] 죽고싶어 환장한 사람들같아요. (황금나무(손뜨개,퀼트,펠트,오가닉코튼,배냇저고리세트,DIY) |작성자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