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뉴욕 한국학교 - 올해로 개교 35주년

서영희 |2008.05.06 13:21
조회 64 |추천 0


2008-04-23

 

뉴욕에서 가장 오래된 ‘ 뉴욕 한국학교 (교장 허병렬)’가 올해로

개교 35주년을 맞았다. 1973년 5월 5일 어린이날 개교한 뉴욕한

국학교는 그간7,000여명의 학생들을 교육시켜 미주 한인사회와

주류사회에 유능한 일꾼으로 배출하는 산파 역할을 해왔다.

 

허 병렬 교장은 35년의 세월이 결코  길었다고 생각되지 않는다

고 감회를 밝히고 지난 35년의 교육활동 성과를 평가,정리해 하

나의 매듭을 짓고 새로운 출발점을 삼겠다는 의지를 담아뜻 깊

은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선 학교는이달 28일부터 5월3일까지 플러싱 열린공간에서 동

시 및  붓놀림  전시회를  연다. 붓놀림 전시회는 다양한 서예와

동양화 작품들이 전시된다. 이어 5월1일 오후6시에는 대동연회

장에서 개교 35주년 기념만찬이 열린다.

 

그런가하면 5월10일 오후 4시 플러싱 타운홀에서는 뉴욕한국일

보  특별 후원으로 어린이 뮤지컬 ‘흥부와 놀 부를 만나다’가 무

대에 오르고 이어 5월 24일에는 재미한국학교 동북부 지역협의

회 교사들을 초청,공개학교 및 교사 연수회가 예정돼 있다.

 

교사연수회 및 공개학교 신 청 접수는 5월5일 마감한다. 어린이

뮤지컬은  허병렬 교장이 한국 전래동화를 뉴욕 이민사회에 맞

게  직접 각색한 것으로 권선징악의 교훈보다는 흥부와 놀부가

이웃들과 화목하게 살아가는 과정을 통 해 진정한 마음의 부자

가 무엇인지 생각하게 하는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허 교장은 “뮤지컬을 하고 싶다는 학생들이 구름처럼 몰려들었

다. 원하는 학생들은 모두 무대에 올릴 계획이다.  비록  전문가

실력은  아니지만 한국어와 어린이를 사랑하 는 마음으로 많은

한인들이 공연장을 찾아와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불어  학교는 6월까지 학교  발전 기금 모금운동도 전개한다.

모금 운동은 학교가 재정적인 어려움없이 한국어 교육에 온 힘

을 쏟을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 다.

 

허 교장은 가능하면 소액 기부자들이 많아져 한국어 교육에 대

한 관심을 높이 불러일으키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뉴욕한국학교는 브롱스 리버데일 소재

JFK 고교(W. 230th St. & Tibbett Ave.)에 위치해 있다.

문의: 646-638-4564

<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기사출처 : 뉴욕 한인회 소식 www.nykorean.org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