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 you don't mind may I call you later?
당신이 괜찮다면 전화해도 괜찮겠어?
궁금해, 궁금하단말이야. 당신의 안부가.
L군에게 물어봤지 혹시 당신의 안부를 알고 있는지.
사업하느라 바빠서 죽어난다는 예상했던 답이 나왔지.
블로그에 업데이트도 없고, 업데이트 된 것도 죄다 비밀글이네.
이기적이야, 역시. 비밀글로 업데이트하고 사람 궁금하게 만들고.
나 시험끝났어, 전화해도 되겠어? 방해 안되겠어?
그토록 증오하고 미워했던 당신,
당신을 내가 닮아가.
미칠듯한 타이트한 스케쥴 속에 나를 밀어넣고 그 속에 맞춰 살아가려고 해.
나의 컨디션과 체력보다는 나의 커리어와 자기계발과 일정 수준 이상의 보수를 위해 오늘도 나는 hardworker.
당신이 workholic이라면 나는 hardworker.
같은 말인가?
Anyway.
이제 봄도 지나갔고 여름이야.
아가씨들의 짧아진 치마와 소매를 보면 여름이 성큼 다가온 게 느껴져.
여름.. 당신하고 잘 어울리는 계절이야.
도대체 언제쯤이면 웃으며 만날 수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