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뽀드득 소리가 날 때까지 세수를 하는 것은 좋지 않다.
지나친 세안은 피부의 천연 피지막을 과도하게 제거해 피부를 더욱 건조하게 만들기 쉽다.
겨울철에는 피지막을 손상시키지 않는 촉촉하고 부드러운 느낌의 클렌저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마지막에 찬물로 두드리듯이 헹궈주면 피부가 한결 생기 있어진다.

세안 뒤 물기가 마르기 전에 스킨케어를 할 것. 이것이 바로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이다.
심하게 건조한 부위에는 화장솜에 스킨을 충분히 묻혀 올려놓고 5~10분 정도 그대로 두면 수분 마스크의 효과를 볼 수 있다.

화장품을 바를 때의 습관도 주름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보통 문지르거나 비벼 바르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 경우, 유분기가 겉돌아 화장이 들뜨고 잔주름이 생기기 쉽다. 기초 화장품을 피부 속까지 스며들게 하는 데는 열심히 두드리는 것만큼 좋은 방법이 없다.
스킨, 로션, 에센스, 크림의 각 단계별로 15초 이상 두드리면 화장품이 충분히 스며들어 피부가 탱탱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피부는 손을 많이 댈수록 상하므로 너무 문질러대지 않도록 한다.

수분이 부족하다고 수분 크림만 바르면 안 된다.
수분 크림이 피부에 부족한 수분을 즉각적으로 공급해줄 수는 있지만 피지막을 형성하는 유분이 거의 남아있지 않아 수분 증발을 효과적으로 막지는 못한다.
때문에 유분이 함유된 영양크림으로 마무리해서 피부 보호막을 만들어줄 것.
하지만 피부가 건조하다고 해서 지나치게 많은 양의 로션이나 크림을 사용하면 모공을 막아 피부 호흡을 방해하게 되므로 적당량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날씨가 추워지면 피부의 신진대사와 혈액순환이 둔화되면서 피부에 각질이 쌓이기 쉽다.
각질은 피부를 건조하고 칙칙하게 만드는 원인. 1주일에 한번은 각질을 제거해주어야 피부 재생 능력이 살아나고 영양 흡수도 원활해진다.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 스크럽제를 이용해 부드럽게 각질을 제거해준다.

건조해진 피부 속까지 촉촉하게 만들려면 스팀 마사지가 필요하다.
1주일에 한번 정도 세안 후 안면 훈증기로 수증기를 쐬거나 스팀타월로 얼굴을 감싸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준다. 스팀타월을 한 뒤 마사지를 해주면 더욱 효과적이다. 피부에 적당한 자극을 주는 마사지는 혈액순환을 도와 피부를 탄력 있게 가꿔주고 피부 표면에 쌓인 각질도 자연스럽게 제거해준다.

링클 케어 제품이나 수분 크림, 수분팩 등을 사용하여 피부관리를 한다.
영양크림과 달리 피부에 수분을 유지하는 제품을 선택해야 피부가 건조해 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자칫 소홀하게 지나치기 쉬운 것이 수분 대책이다. 꼼꼼히 빠뜨리지 말고 발라야 좋은 피부와 젊음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