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글쎄, 오늘 학교에서 성적표와 이딴걸 주지 뭡니까?
최근 도심지에서 미국산 쇠고기 수입 등으로 벌어지고 있는 심야 촛불행사와 관련하여 학부모님들께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일부 초·중·고등학생들이 참여하는 심야 촛불행사에서 학샹의 안전 문제가 가장 우려되고 있습니다. 특히, 심야에는 학생들이 모든 위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학교 밖의 행사에는 학생 보호를 위한 교원의 손길이 일일이 미치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자녀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도심 집회에 참석하지 않고 일찍 귀가하도록 가정에서 확인하고 지도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아니 이게 뭔말입니까?..
저런식으로 돌려서 말씀하시다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습니다.
분당의 한 고등학교에는 경찰이 직접 부탁까지 했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가정통신문으로 저렇게 다루다니..
교원의 손길이요? 4시15분만 되면 반 학생들 남아서 합창대회 연습할때
칼퇴근 하시는 저희 담임선생님을 말씀하시는건가요?
그렇다면 뭐 고려해볼만도 한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