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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없으면 다 죽으라고??? 아니, 있어도 죽어야해!? 광우병만큼 시급한 의료보험민영화

안수진 |2008.05.10 02:14
조회 2,826 |추천 93

한명만봐도

이런 사실을 한명만 알게되도 다행입니다..........

 

이번 우리나라 대통령의 성장위주의 정책들. 워낙 어려운 경제상황이니 이해는 되지만

이건 성장과 분배의 문제를 떠나서 국민들 삶의 질과 직결된 문제다.

 

의료보험민영화

미국에서 이미 시행하고 있다.

장점이라면 의료에 관한 사항들을 병원측에 자율화시킬테니

의료계에서 돈을 많이 벌고 그에 따라 많은 수익을 얻어

의료제품들의 질이 좋아져서 의료서비스의 질도 역시 향상된다.

또한 현재 감기만 걸려도 병원을 들락거리는 몇몇 우리 국민들의

남용을 방지할 것이다.

경제가 좋아질 것이다.

 

맞는말이다

그렇지만 대부분이 단기적인 시각으로 봤을 때다.

 

의료기기의 질이 좋아져서 의료서비스의 질도 역시 향상된다.

그렇지ㅡㅡ

그렇지만 의료기기의 질이 좋아진다는 건 의료서비스를 받는데

지불해야 하는 값이 높아진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돈이 없는 사람들은 아파도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없다!!!!!!!!!

 

또한 의료보험이 민영화되면

사기업 보험사들이 판을 치겠지..

지금도 보험에 들기 까다로운 체제로 많이 변하고 있는데

민영화를 하게 되면

 

의료서비스를 받는데는 지금의 10배정도로 가격이 오를것이다.

(이는 현재 미국의 실태이며 전문가들도 한국이 의료보험민영화의 길로 들어서면

 지금의 10배정도는 족히 오를 것이라고 보고 있다)

이 때 한 사기업의 보험을 든 개인이 암에 걸렸다고 가정하자.

그러면 엄청난 많은 돈을 보험사에서 다 지불해야 한다.

요즘 우리나라 인구의 1/4이 암에 걸리는 상황에서

보험사들은 그 많은 돈을 지불할 여유가 없고

때문에 보험에 들 수 있는 조건이 많아지고 까다로와질것이다.

 

또한 보험에 이미 가입했다고 해도

보험사에서는 ((수술이 위험하다, 약이 고객에게 맞지 않을것이다,

안정성이 입증되지 않은 서비스이다 .. ))등등의 말을 해가면서

수술비를 주려 하지 않겠지ㅡㅡ

 

지나친 비약이 아니다

 

현재 미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이다.

 

일례로 미국의 한 여성이 암에 걸려서 보험사에 돈을 청구했더니

보험을 든 몇년동안 아무런 말도 없던 보험사가 갑자기

그녀에 대한것들을 샅샅히 조사해서

몇년전에 그녀몸에 곰팡이균이 있어 그녀가 약국에서

약을 샀던 것을 발견하곤 그것을 이유로 이제와서 보험적용이

안되는 고객이라며 돈 지불을 못하겠다고 했다..............

 

또 미국의 한 남성도 암이였는데

한 병원에서 기적적으로 이식 가능한 사람을 발견하여

수술권유를 했지만  어처구니없게도! 보험사에서

그 수술은 위험하다며 돈을 줄 수 없다고 했다.......

 

이런 식으로 보험사에 있는 의료계 컨설턴트들은

수술비를 요구하는 수 많은 사람들에게 어떠한 방법으로든

수술비 지불을 거부할 만한 이유들을 찾아냈고

덕분에 수많은 사람들은 고통속에서 최후를 마감했다

 

심지어 미국 보험사에는

 

거절할 구실을 많이 찾아내는 직원일수록

 

더 많은 페이를 준다.............................. 

 

이런식으로 거절할만한 구실들을 많이 찾아내어 빨리 승진하고

돈을 많이 번, 그들세계에서 소위 고위직 사원들은

몇 년후 그들이 한 행동을 후회하며 사표를 내고

심지어는 자신들을 '살인청부업자'라고 칭하며

속죄의 시간을 보내고 있더라.....

 

지금 미국은 돈이 없는 대부분의 서민들은

그나마 값 싼 보건소에 가서 몇 시간을 기다리며

의료서비스를 겨우 받거나

아예 받지 못한다.

 

이게 경제성장이냐

장기적인 시각으로 빈부격가 더 커질뿐이다.

기본적인건 이건 경제성장이 아니라

인간의 삶의 문제라는 것이다.

 

아픈것만큼 서러운건 없다

그런데 돈이 없어서 치료도 못 받고

계속 아파야 한다니.........................

 

가족이, 친구가

순간적인 사고를 당해 손가락이 잘렸는데도

돈 걱정 먼저 해야한다니...................

 

현재 미국처럼 우리도 결국 민영화의 길로 나간다면

미국인들처럼 절단된 손가락 하나 봉합수술한는데

차 한대의 값이 든다고 미국인이 직접 말하더라................................

 

몸에 상처나서 꼬매야 할 상황에

병원에 못가고 자신스스로 자신의 몸에 바느질하는 사람이

늘고있다는 말과 함께.....

 

이렇게살고싶지않다 정말

 

 

아 답답하다

나도 처음으로 시위에 동조하고싶다.................

이런 나라에서 어떻게 살지 ㅜㅜ

 

정말 누구말대로

미친소먹고 광우병걸렸는데

돈 없어서 병원도 못가고

집에서 훨씬 더 처참하게

죽을판국인 이 나라...ㅜㅜ

 

이글본사람중에

의료보험민영화 반대서명 안한사람 어서하세요.........

 

그리고 sicko 라는 영화 꼭 보세요..

다큐멘터리식영화고

미국의 의료보험민영화가 어떤 결과를

초래했는지 낱낱히 파헤치는 다큐멘터리입니다....

 

내가 컴퓨터좀 잘하면

그 영화에서 충격적이고 중요한 것들

캡쳐해가면서 이리저리 올릴텐데

ㅜㅜ................................

 

추천수93
반대수0
베플심광준|2008.05.10 10:26
미국소수입 - 먹는다 - 광우병 걸린다 - 병원간다 - 보험이 안된다 - 돈이없다 - 병원에서 곱게 죽는 것도 아니고 집에서 서서히 미쳐가면서 죽어간다.
베플강성완|2008.05.10 09:16
나는 자랑스러운 한국인입니다..나 아직 죽지 않았습니다..나는 배운것도 없고 가진 재산도 하나도 없습니다.특별히 남들보다 뛰어난점도 없고 그렇다고 능력이 좋은것도 아닙니다..하지만 지금 나라꼴이 말이 아니라는건 알고 있습니다...나도 사람이고 두 눈과 두 귀가 있어서 그 정도는 알고 있습니다.누군가가 나에게 대한민국은 어떤나라냐고 물어본다면..당당히 이야기 할 껍니다..6.25전쟁 일어나서 피난을 가고 어떤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굴복하지 않았고..일본에 끌려가서도 굴복하지 않았던 정신으로 이나라 이땅을 지켜온 조상님들이 있었던 나라라고 말입니다..그렇습니다..제가 아는것은 단지 그것뿐입니다..지금 이 어렵고 혼란스럽고 어지러운 대한민국..전 어떠한 경우에도 굴복하지 않은 정신하나로 끝까지 버틸껍니다..우리 조상님들이 그렇게 어렵고 힘들게 지켜온 나라..저도 그런 정신 하나로 끝까지 버틸껍니다..광우병,대운하,의료보험 민영화,영어정책, 등등 어떠한 정책이 이루어진다하더라도 나 굴복하지 않는 정신 그 하나만으로 끝까지 버틸껍니다..나는 자랑스러운 한국인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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