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약속 [내가 본 최고의 영화중 한편]

유경식 |2008.05.10 22:15
조회 59 |추천 1

  

 

 

 

  

감독 : 김유진

배우 : 전도역 박신양

 

줄거리

네 마음속의 나를 지우지마...

그녀가 그를 처음 만났다고 생각했을 때 그는 부상을 입어 실려온 붕대 투성이 환자였다. 그러나 그녀가 그를 처음 본 것은 한 끄나풀씩 풀어지는 붕대 속에 감춰진 맑은 눈을 통해서였다. 그녀, 채희주는 의사고, 공상두는 조직의 보스였다.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다른 세계의 두 사람은 조금씩 서로의 세계를 무너뜨리며 가까워진다. 그러나 역시 그는 평범할 수 없는 남자. 반대파에 채희주의 노출을 염려한 남자는 먼저 이별을 선언하고, 희주의 유일한 가족인 아버지 채필수는 세상을 떠난다.

 늘 희주 주변에서 지켜봐주던 동료의사인 이세연은 그녀에게 미국 동행을 권유하지만 두 사람은 서로의 존재를 실감하고 다시 만난다. 하지만 두 사람 앞엔 길게 놓인 또 다른 이별의 시간이 기다리고 있을 뿐이다. 무너진 조직, 심복의 죽음 앞에 이성을 잃은 공상두가 또 다른 죽음을 부른 것. 그는 잠적하고 그녀는 그를 기다린다. 29살 그녀에게 신기루처럼 나타났다 사라져간 한 남자의 사랑 그리고 잠시 외출을 나갔던 사람처럼 그 남자가 돌아온다. 그녀와의 약속을 위해... 

 

 

또한편의 가슴아픈 사랑 이야기.

접속 이후 전도연이라는 배우의 진가를 드러냈던 작품.

극중 박신양의 열연과 함께 당시 멜로영화 최고의 흥행성적을 냈던 작품.

당시 내가 활동하던 극단에서 '약속'의 원본격인 작품을 연습하느라 비디오로 보고 또 봤던 영화.

영화가 개봉했을 당시는 미성년자 관람불가 등급이라 못봤었다;;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가슴 찐한 사랑, 눈물 뭐 이런게 필요하다면 최고의 작품이 아닐까?

난 이때부터 전도연의 팬이되었다지..ㅎㅎ

 

추천수1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