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티니가 칵테일의 왕이라면 칵테일의 여왕으로 불리는 맨하탄은 영국의 수상이었던 처칠의 어머니 제니 젤롬 여사가 만들어낸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미국인이었던 그녀가 1876년 자신이 지지하는 대통령 후보를 위해 맨하탄 클럽에서 파티를 열어 이 칵테일을 초대객들에게 대접한데서 시작되었다 합니다. 한편 맨하탄 시가 메트로폴리탄으로 승격된 것을 축하하는 뜻으로 1890년 맨하탄의 한 바에서 만들어졌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참고로 맨하탄은 인디안 알콘 퀀족 말로 '고주망태' 또는 '주정뱅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믹스글라스에 재료를 넣고 저은 후 칵테일 글라스에 따르고 체리를 핀에 꽂아 장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