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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진 |2008.05.13 16:01
조회 26 |추천 0


 

 

손을 뻗으면 닿을 수 있는거리.

그와 나 사이를 미세하게 떠돌던 먼지.

나의 무심한행동을 지켜보던 그가 농담을 던졌고,

그래서 우리는 함께 웃었다.

 

 

그순간

마치 빛의 입자들이 한꺼번에 터진듯

눈부시고  따뜻한 에너지가 그 공간을 감싸안았다.

 

 

만약,

행복의 밀도를 잴 수 있는 저울이 있다면,

그때의 에너지를 달아보고 싶을 정도로

그래서 한천년동안 잊고 싶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행복의 느낌이 가득차 올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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