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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 "죽을때까지 노래만 할래요"

박미선 |2008.05.16 03:21
조회 66 |추천 0
노컷뉴스 방송연예팀 오미정 기자 오미정



각종 자선 공연 무대를 통해 사랑을 실천해 온 가수 정민(32)이 미니앨범인 3집 '노란 수선화'를 발매했다.

'사랑에 답하다'라는 '노란 수선화'의 꽃말처럼 정민의 3집은 사랑을 테마로 꾸며졌다. 타이틀곡인 '러빙 유(LOVING YOU)'는 조관우, 린 등의 앨범에 참여해온 실력파 작곡가 곽태훈의 팝 발라드 곡. 사랑하는 사람에게 뜻밖의 이별을 통보 받은 아픔을 그렸다.

정민은 "1~2집이 너무 무겁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며 "가벼운 목소리로 팬들에게 돌아오기 위해 팝발라드곡을 타이틀곡으로 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앨범에는 이밖에도 5곡의 노개가 수록됐다. 다양한 발라드곡을 통해 정민은 3~4가지 다른 목소리를 선보였다. 그는 "여러가지 시도를 해 보고 싶었다'며 "나에게 숨겨져 있는 다른 목소리를 뽑아내 녹음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각종 자선공연서 사랑 나눠

2000년 데뷔한 정민은 일반인들에게 그리 친숙한 이름은 아니다. 그러나 TV 프로그램의 OST에서는 유명 가수다. 그는 지난 2월 종영한 SBS드라마 '황금신부'의 OST 중 '사랑합니다2'를 불렀으며 KBS 2TV 드라마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 OST인 '슬픈 바람'도 정민이 목소리다.

그는 각종 자선 공연 무대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했다. 2002년 월드컵 홍보대사자격으로 일본 고베에서 세 차례 공연을 가졌다. 또 한국-말레이시아 수교45주년 기념 한국대표가수로 초청돼 말레이시아에서도 공연을 했다. 최근에는 네팔 봉사대와 함께 네팔을 찾아 자선 무대에 섰다.


정민은 "인기나 유명세가 목표가 아니라 그냥 노래를 할 수 있다는 게 행복하고 즐겁다"며 "내가 좋아하는 노래를 하면서도 남을 도울 수 있다는 게 행복해 자선무대에 많이 섰다"고 설명했다.

그는 "나는 태어나길 가수로 태어난 것 같다. 죽을 때까지 노래만 하겠다"며 "언젠가는 팬들이 내 열정과 의지를 알아주실 날이 있을 것이라 믿는다"고 전했다. 노래와 사귄다는 정민에게 남자친구는 아직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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