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닷컴 | 김용규 인턴기자] 누구에게나 감추고 싶은 과거가 있기 마련. 항상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살아가는 할리우드 스타들도 예외는 아니다.
최근 미국 연예 주간지 '피플'에서는 할리우드 여스타들이 직접 뽑은 촌스러웠던 과거 모습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지금의 화려하고 아름다운 모습과는 180도 다른 모습이다. 할리우드 여스타들의 세련된 지금의 모습과 감추고 싶은 옛 모습을 비교해봤다.

◆ 르네 젤위거, "예전 모습은 잊어주세요!"
영화 '브리짓 존슨의 일기'의 르네 젤위거는 현재 로맨틱 코메디 영화의 섭외 1순위의 배우다. 그녀의 사랑스럽고 밝은 미소는 많은 남성 팬들을 설레게 하기 때문이다.
최근 그녀는 단발 머리로 과감한 변신을 시도했다. 더불어 꾸준한 운동으로 인해 예전의 통통했던 몸매도 이제는 볼 수 없게 됐다. 하지만 지금의 화려한 모습과는 달리 과거 1980년대 그녀의 모습은 다소 충격적이다. 그녀 역시 "이 때 당시 사진은 내가 봐도 정신을 놓은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1987년 그녀가 고등학생 시절에는 통통한 외모가 한 눈에 띄었다. 더불어 헝클어진 퍼머 머리는 지금의 모습과는 너무 비교됐다. 이 모습을 본 할리우드 호사가들은 "그녀의 변신은 정말 대단하다. 그녀는 앞으로도 이 사진은 숨겨둬야 할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 미샤 바튼, "선탠이 뭔지..."
할리우드의 떠오르는 악동 미샤 바튼은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스타 중 한명이다. 평소 그는 뛰어난 패션감각으로 '패셔니스타'라는 수식어가 항상 따라다니고 있다.
하지만 그녀에게도 아픈 과거가 존재했다. 미국 드라마 'The O.C'를 촬영할 당시 그녀는 인공선탠기에서 선탠을 너무 과도하게 한 나머지 얼굴 전체가 '오렌지색' 빛깔이었다. 특히 두볼은 홍조마치 두 볼에 진한 색조 화장을 한 것처럼 보였던 그녀는 "사람들이 오해할 정도로 이 때 당시 얼굴색이 말이 아니었다. 정말 창피했던 시기였다"고 스스로 밝혔다.

◆ 사라 제시카 파커, "저 좀 놀았어요~"
미국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의 사라 제시카 파커는 항상 튀는 악세사리로 사람들의 시선을 끈다. '패션의 선구자'라는 별칭답게 그녀의 파격적인 의상은 그녀만이 소화 할 수 있을만큼 독특하다.
20대의 그녀는 남들과 많이 다른 패션을 추구했다. 과거 록커들이 즐겨했던 굵은 퍼머 머리를 하고 다녔던 그녀는 "그때 당시에는 남들과 달라보이는게 중요했다. 사람들이 절대 따라할 수 없는 헤어 스타일을 했을 뿐이다"라고 밝혔을 정도.
어떻게 보면 과거나 지금의 파커는 한결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남들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고 자신만의 색깔로 삶을 살아가기 때문이다. 많은 그녀의 팬들은 "그녀의 독특한 패션뿐만 아니라 라이프 스타일도 매력적이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 사진 = 미국 연예 주간지 '피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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