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곡 '배드보이'를 발표한 손담비가 음원공개 2주 만에 온라인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가운데 아찔한 무대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17일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한 손담비는 지금까지 보여줬던 파워풀한 모습에서 훨씬 여성스러운 모습으로 파격 변신했다. 특히 코르셋을 연상시키는 무대의상은 단순한 노출이 아닌 아슬아슬하고 고급스러운 섹시미를 뽐내며 시선을 사로 잡았다.
이번 손담비의 미니 앨범에는 국내 최고의 프로듀서들이 대거 참여했다. '빅뱅'의 '거짓말'과 '마지막 인사'를 프로듀싱한 용감한 형제와 브라운아이드걸즈의 'L.O.V.E'를 작곡한 이민수, 빅마마 '배반'의 서재하의 곡들이 수록돼 있으며, 휘성이 작사가로 참여하고 있다.
현재 손담비는 가수활동과 더불어 연기자로 데뷔를 준비중이다. 현재 몇개의 드라마 작품 제의를 받아놓은 상태며 활동을 하지 않는 동안 연기 연습을 꾸준히 병행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몇몇 굵직한 CF로 모델로도 활발히 활동해온 손담비는 앨범 발표와 함께 여러편의 CF가 동시에 전파를 탈 전망이다.
100만 홀린 란제리 패션 손담비, ‘시스루 의상’ 컴백 무대 화제
란제리 무대 의상?’
손담비의 첫 컴백 무대가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란제리 스타일의 파격적인 의상으로 무대에 섰던 그의 모습이 TV로 방영되자 각종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에는 ‘손담비’라는 단어가 급작스럽게 떠올랐다. 몰려든 네티즌들에 힘입어 그의 공식 홈페이지는 곧바로 먹통이 됐다.
17일 MBC ‘쇼! 음악중심’ 무대에 올라 미니음반 ‘배드 보이’를 불렀던 그는 일찌감치 예고했던 대로 파워풀한 안무와 함께 섹시한 의상을 선사했다.
그가 착용한 옷은 속이 훤히 비치는 듯한 격자무늬 ‘시스루’(see throuth)였다.
열광적인 반응에 미소를 감추지 못하고 있는 손담비 측은 “홈페이지가 다운된 것을 알고 업체에 문의해보니 100만명 이상의 동시 접속자가 몰려서 그렇다는 설명을 들었다”면서 “또 속살을 노출한 것이 아니냐는 질문이 많은데 사실 살구색 속옷을 입어 맨살을 노출한 것은 아니라고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가 발표한 ‘배드 보이’는 일렉트로닉 장르의 곡으로 유명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가 만든 곡이다.
170㎝의 늘씬한 몸매에 남다른 춤솜씨를 지닌 손담비는 지난해 국내 데뷔곡 ‘크라이 아이’를 발표한 후 삼성전자 옙, 니콘카메라 등 굵직한 광고모델로 발탁되며 인기를 모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