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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같은 세상.

김종민 |2008.05.22 17:54
조회 70 |추천 1
  1984년 보도대상 대상 수상작. 독가스유출 사건으로                죽은 아이의 시체.


 

평화롭기만 하던 결혼식.

지진강도 7.9

결혼식에 참석한 하객 33명이 실종되었고.

신부와 신랑은 간신히 몸을 피했다.

 

중국의 대지진으로

많은 인명들이 사망하거나 실종됐고.

구구절절한 사연들이 쏟아지고 있다.

 

[영화]보다 오히려 더 [영화]같은 일들.

 

비행기가 수백층짜리 건물에 돌진하여

건물이 무너지는 장면.

 

국회에서 대통령이 탄핵되는 모습.

 

마치 스포츠 중계하든 전쟁을 보도하는

언론들.

 

대부분의 뉴스들은 말초신경을 자극하지만

유쾌한 일들은 아닌 듯하다.

그렇다고 단순히 눈쌀만 찌푸리고 끝낼 일인가.

 

역대 세계보도대상 사진들을 보고 당신은

어떤 생각이 드나요?

 


   1967년 대상 수상작: 배트남전쟁 당시 미국군인이 적을 공격하기

    위해 탱크에서 조준을 하고 있다. 20대 젊은 청년의 눈빛이 상당

   히 충격적으로 다가온다.

 

 

1983년 대상수상작: 터키동부에서 대지진으로 다섯아이를 모두

 잃은 어머니가 울부짖고 있다.

 

 

 1987년 대상 수상작: 이 작품은 대한민국의 노태우 대통령 당선

당시 부정선거를 규탄하는 시위가 있었는데 어린 대학생 아들이

체포되자 어머니가 절규하는 장면.

 

 

2003년 대상수상작: 이라크 전쟁 당시 이라크 저항세력으로 포로가

된 아버지가 겁에 질린 아들을 달래주고 있다. 아버지의 얼굴에는

검정봉투가 씌어져 있다.

 

 

2006년 대상 수상작: 레바논의 이스라엘 폭격으로 잿더미가 된

마을을 레바논의 부유층자제들이 조소의 눈빛을 보내고 있다.

 


2007년 대상 수상작: 아프가니스탄의 전투에 참여한 미국병사의

모습.

 

맛보기로 작년 한국보도사진 대상 수상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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