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는 야구에서 투수가 공을 던지는 자세와 같다고 비유되기도 한다.
야구에서는 투수가 똑바로 서서 공을 던지는 것이고, 골프에서는 상체가 숙여진 상태에서 공을 치는데 그 모양이 똑같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야구에서 투수의 와인드업한 자세가 백스윙의 정상이라고 하면, 체중을 옯기면 공을 던지는 동작이 다운스우이과 임팩트, 그리고 폴로스루를 이루는 과정과 똑같다고 말할 수있다.
이렇게 볼때 공을 멀리, 그리고 강하게던지려고 하는 야구 투수의 오른손 동작이 골프에서 백스윙때의 올바른 오른손의 동작이라 할 수있다.
가령, 어드레스에서 양 손바닥을 펴서 합장을 하고 왼손은 그자리에 가만히 두고 오른손만 들어서 백스윙의 정상을 만들었다가 손바닥을 때리는 동작을 해보면 , 이때 오른손이 움직이는 모양이 곧바로 올바른 동작이 되는 것이다.
이대의 동작을 잘 살펴보면 높이 들려진 오른손은 백스윙정상에서의 자세가 되며, 이때오른손 팔꿈치는 90도로 구부러지고 그 높이는 오른족 어깨 높이 정도가 되며, 지면과 수직, 수평 관계를 이루게되는 것이다.
이때의 모양은 마치 요리가 담긴 접시를 오른손으로 받쳐들고 있는 모양이다.
그런 후에 오른손과 팔을 그대로 둔 채 왼쪽 어깨를 회전시키면서 오른손이 왼손에 와닿게 해주면 된다. 오른손과 팔은 가만히두고 외쪽 어깨를 회전시켜주는 것은 왼쪽을 리드로 다운 스윙이 이루어져야 하기 때문이며, 그만큼 더 많은 힘을 생산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다.
그것은 마치 야구의 피쳐가 상체를 충분히 와인드업 했다가 뿌리치듯 강속구로 공을 던지는 모양과 일맥상통하는 것이라할 수있다. 꾸준한 연습을 통해 이 원리를 몸에 익힌다면 한결 힘있는 스윙을 할 수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