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08.5.27.PM:9시경
어디서 : 청계천 소라 광장
누가 : 200여용감한 시민들에 의해..
무엇을 : 프락치를(사복가장한 경찰)
어떻게 : 인터뷰를 한다는 핑계로 촛불집회하는 사람들을 줌하여
사진을 찍고 있는 경찰을 수상히 여겨 시민들이 신분확인을 요구
하는 과정에 경찰들이 들이닥쳐 프락치를 데려가려 하였으나 여러
시민들의 힘으로 막아서 결국은 경찰임이 백일하에 드러나 인정하
게 만들었습니다
@ 세부설명 : 프락치의 신분노출을 안 경찰들이 프락치를
데려가려는중 시민들과의 몸싸움이 있었던듯 합니다.
집회인 중 한분이 ............
"왜 여기서 신분을 밝히게 하지 않고 경찰이 데려가려 하느냐..?? ...라는 질문에~
경찰왈...
"경찰이 경찰데려가는데 왜 그러나..?" 이러더랍니다..
1시간여동안 프락치는 묵비권을 행사하셨고
얼굴도 공개하지 않고
쭈그려 앉아 있었습니다
많은 시민들이 "민증 까!!"를 외치셨고 ............
하지만 그 와중에도
폭력적인 행동없이 아주 인도적으로 프락치의 인권?을 옹호
해 주신 많은 분들의 수준 높은 문화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경찰들도 시위대에게 이러한 점을 배우셨음 좋겠습니다.
결국 ............................
경찰 대변인(그리 높지 않은 지위의)측과 대화가 오간후
정부보안요원이라는 인정을 받아냈습니다.
경찰대변인은 내일 해명과 설명을 하겠다는데..도대체 어떤 해명
을 할지 내일이 궁금해 잠 다 잤습니다.
신문사와 여러방송국에서 사진을 찍어갔습니다
그속엔 아마도 조.중.동.도 분명 있으리라 보지만..
명백한건..
경찰의 프락치를 잡았고
경찰이 인정했다는 것입니다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에서
체증(개인의 사진을 찍어 증거로 쓰는것)이 불법임을 입증하여
성과를 거두길 바랍니다..
P.S : 프락치[fraktsiya]란......???
정당이 대중 단체속에 설치한 당원조직.
넓게는 밀정, 첩자와 같은 뜻으로도 쓰인다.
이에 의하여 정당은 당의 방침을 대중단체 내에 침투시키고
영향력을 증대시키는 노력을 하게 되는데, 대중단체의 결정과 당의
방침이 상충될 경우 당원 프락치는 대중단체의 결정을 지키도록
지도된다.
출처...@ 두산백과 사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