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남한의 민주주의가 죽어가고 있다.(BBC뉴스) 번역내용임다

이중양 |2008.05.28 09:55
조회 63 |추천 1

남한의 민주주의가 죽어가고 있다.(BBC뉴스) 번역내용임다


28년이 지난 후에도, 민주주의를 향한 함성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지금 남한에선 미디어가 정부와 함께 진실을 알리기를 거부하고 있다. – 그 진실은 바로 국민의 민주주의에 대한 열망과 더 나은 미래을 위한 함성이다.


2008년 5월 2일, 남한 국민들은 새로 취임한 이명박 대통령의 FTA, 민영화, 그리고 독도 소유권 문제 등에 반대하여 평화적인 촛불시위를 처음 시작했다.

아이들과 함께 온 어머니, 친구들과 함께 온 중고등학생, 업무를 마치고 온 회사원들은 모두 촛불을 들고 이명박 대통령이 그의 정책이 국민을 위한 정책으로 변화되길 촉구했다.

그러나......

2만명 이상의 시민들이 서울 도심 중앙과 몇몇 남한 중 도시에 모였지만,

그 숫자는 KBS, SBS 그리고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등의 주요 미디어에 의해 겨우 5000명 남짓하게 축소되어 발표되었다.


5월 24일, 국민들은 다시 평화적 촛불시위를 위해 모였다.

 정부의 무시와 미디어의 왜곡에 지친 그들 중 일부 그룹이 이명박 대통령의 탄핵을 외치며, 청와대를 향해 걸었다.

그러자 갑작스런 정부의 폭력 진압이 시작되었다.

평화 시위는 경찰 부대의 위협에 의해 변질되었다.

당혹감에 휩싸힌 시민들에게 강렬한 빛이 쏘여졌다.

시위참가자들에게 뿌리기 위한 물을 운반하는 트럭이 쉴 새없이 이동하였으며, 군중을 흩뜨리기 위해 수포가 발사되었다.

7살 날 아이를 등에 업은 어머니는 자비를 호소하였다.

도움을 요청하는 그녀의 울음은 그녀를 거칠게 밀어젖힌 경찰에 의해 묵살되었다.

밤 중의 시민들에 의한 평화시위는 경찰에 의해 짖밟혔다.

37명의 시민이 강제 연행되었는데, 그 중 몇몇은 고등학생이었다.

시위를 진압하기 위한 방패는 학생, 아이, 노인, 여자를 가리지 않고 무참히 휘둘러 졌다.

한 때는 “시민의 보호자” 역할을 자처했던 경찰이 “폭력적 억압자”가 되는 순간이었다.


현재 이 모든 사실은 단지 밤 중에 시위에 참가했던 시민들에게만 알려져 있다.

한국의 메인 뉴스 방송국은 평화적 시위참가자들에 대한 경찰의 부당한 신체 공격에 관해 단 한 줄의 기사조차 내보내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이제 국민들은 대통령이 그의 정책을 제고해주기를 요구하는 것뿐만 아니라, 대통령의 탄핵, 표현의 자유, 그리고 남한의 민주주의를 요구하고 있다.

이미 국민들은 지금의 시위를 군사 독재에 반대한 28년 전의 광주 5월 항쟁의 재현으로 부르고 있다.

대통령, 정부, 그리고 미디어가 국민의 의지를 무시하며 침묵하는 동안 대한민국 국민들은 헌법의 첫번째 원칙을 관철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다.

대한민국 주권은 국민에게 있으며, 그 모든 힘은 바로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바로 그 원칙을 위해..............

추천수1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