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계단교회 감옥(두번째 감옥) 바울이 두번째 갇혔던 감옥으로 교회지하에 있다. 이 곳은 사형직전의 사형수들을 잠시 가둬두었던 감옥으로 바울이 마지막으로 이곳에 갇혔다가 사형장으로 옮겨졌다. 바울 뿐만이 아니라 다른 사형수들 역시 이곳에서 죽음을 기다리고 있었다.
바울의 목을 놓고 쳤던 돌 안쪽 제단 오른쪽 구석의 철창안에 바울의 목을 놓고 쳤던 돌이 있다.
세 분수 교회 내부 내부에는 세 개의 제단이 있는데 바울의 목이 잘렸을 때 세번 목이 튀었는데 그 당시 목이 튄 곳마다 분수가 솟았다고 하는데 그 앞에 제단을 만들어 놓았다. 위가 제단 1 아래가 제단 2 이다 제단 3은 앞에서 관리인들이 일을 하고 있어 아쉽지만 담을 수가 없었다.
계단 성당의 외부와 내부 모습
이 성당은 콘스탄틴 대제의 어머니가 팔레스틴에서 가져왔다는 계단이 성당 중앙에 있다.
예수님께서 빌라도 앞에 나아갈 때 오르셨던 바로 그 계단을 옮겨다 놓은 것이다.
그 계단이 28계단인데 나무로 되어 있다. 대리석인데 아무도 신성한 곳을 밟을 수 없다고 해서
나무로 덮어 놨다고 한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오르내렸는지
기름칠을 한 것처럼 반질반질하다.
마르틴 루터도 그 유명한 28계단 성당의 계단을 무릎으로 올라가는 것을 시도해 보고,
다른 사람이 사금파리를 놓고 피를 흘리면서 올라가는 것을 보고
결코 이러한 것으로는 구원을 받을 수 없고 오직 성경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것을 깨닫고
종교개혁의 모태가 이곳에서 도화선이 되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믿음이 부족해서 인지 계단을 무릎으로 올라가지 못하고 돌아서 올라갔다.
내려가는 계단아래 빛이 들어오고 있었다. 믿음은 행함이 가장 중요하지 않을련지...
빛과 소금! 그 역할이...
라테라노의 성 요한 대성당
멜키아데 교황이 평민 출신 집정관이었던 라테라노가 기증한 이 지역의 땅을
콘스탄티누스 대제로부터 헌납받아 지었다고 한다.
하지만 896년에 지진으로 붕괴되었고, 905년에 다시 개축되었다고 한다.
그러다 아비뇽 유수 사건 이후 방치되다가 1308년과 1360년에 화재로 크게 손상되었다.
교황 인노첸시우스 10세가 1650년 성년 행사를 위해 개축하도록 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성당 정면은 예술성이 뛰어나기로 유명한데 알렉산드로 갈릴레이의 작품이다.
중앙 입구에는 "전 세계 모든 교회의 어머니이자 머리"라고 기록되어 있는데
교황이 새로 탄생되면 이곳을 찾아 옴으로 첫번째 공식 외출을 한다고 한다.
성 요한 대성당 꼭대기의 조각상
예수님과 제자들의 조각상들이 있다.
바울 무덤 교회(바울 대성당)
로마 성밖의 오스티안 거리 있는 교회이다. 이곳 강단 중앙에 바울의 무덤이 있다.
바울의 시신은 당시 열렬한 신도였던 루치나 부인 가문의 소유지에 묻혔다가
초기 그리스도인들이 베드로의 무덤과 함께 비밀리에 관리해 오다가
박해가 끝나고 무덤 위에 대성당을 지었다고 한다.
지금 이 성당은 1600여년 전에 지었던 규모 그대로라고 한다.
성령의 검과 천국의 열쇠를 쥔 베드로의 상이 입구 있다.
무덤교회 내부
삼각대를 미처 챙겨가지 못한 부주의를 원망해 본다.
나도 그가 걸어갔던 길을 갈 수 있을까? 어둠의 저 문을 열고
바깥의 저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을까...
바울의 무덤
무덤교회 중앙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에 오면서 차에다가 삼각대를 놓고 온 이후
삼각대는 여행내내 어디를 가던 챙겨 갔다.
지금와서 후회한들 무엇하리...
아내가 말했다 "이곳 찍으러 다시 와요"......
다시 마음이 당할려고 하는데^^
바울 무덤 교회의 회랑
우리의 회랑들은 나무들이지만 이곳은 역시 대리석이 많은 나라답게
이런 웅장한 대리석들이 버팀목이 되고 있다. 동서양 문화의 차이를 이곳에서도 느낀다.
여행을 하면서 그 나라의 특산물을 한번쯤 먹어보는 것도 재미일터
이탈리아에 와서 꼭 아이스크림을 한번 먹어보고 싶었다.
그래서 찾아간 곳이 전통깊은 아이스크림 가게이다.
1880년부터 영업을 하던 곳이라고 한다.
아뿔싸! 하필 가던 날이 휴무였다. 아이스크림 먹으러 아내랑 다시 가야 하나...
호텔로 오가는 길에 만난 풍경들이다.
호텔 뒤에 자리하고 있던 아이스크림 가게이다.
맛있었다. 시내에서 먹지 못했던 원을 풀었다. 많이도 먹었다.
세 번을 사러 가게 안으로 들어갔으니...
저녁에 식사를 마치고 숙소 주변을 산책했다.
호텔에서 20분 넘게 걸어가자 해변가가 나오고 그곳의 주변들을 산책하면서
만난 모습들을 담아 보았다.
가게들이 8시도 되지 않아 다 문을 닫았다.
딸아이 청바지를 하나 살려고 산책하는 길에 살펴봤지만 다 문을 닫아서 낭패를 봤다.
다음날 아침 아내는 일찍 이곳에 다시 왔지만 맞는 사이즈가 없어서 한번 더 낭패...
산책을 하다가 이런 바닷가를 만났다. 주민들이 많이 나와 있었다.
저녁이어서인지 바다가 무섰게 변하기 시작했다.
할머니와 산책나온 꼬마 녀석이 저와 다른 인종때문이지 자꾸 눈길을 준다
이러한 서점들을 가끔 만났다. 부러웠다. 이곳에서 그림 몇점과 사진책을 구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