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수도권 집값이 거품이니 아니니 하는 소리엔 관심없다. 하지만 분명히 지금의 수도권 집값은 많은 문제가 있고 사회 분열까지 조장하고 있다고 본다. 수도권에 집을 가지지 못한자는 열심히 살아왔음에도 어쩔수없이 상대적이든 절대적이든 사회빈민층이 되고있다.
첨엔 단순한 상대적 빈민층이었으나 이제 절대적 빈민층으로까지 전락하고 있는것이다. 왜냐면 이런 부동산 가격 상승으로 가만히 앉아서 돈번 사람들의 미친 잉여자본은 온갖 물가상승을 부채질 하는것은 물론이고 또한 이들의 자본력은 이제 수도권에만 머물지 않고 지방의 왠만한 지역 땅값, 집값 상승가지 유발하니 결국 가만히 앉아서 평생살아온 집이며 땅을 빼앗기는 일도 생기고있다. 당장 주변시세보다 좋게 팔았다고 좋아해봤자 결국 뺏기는 거다.
동일한 화폐가 유통되는 곳의 동일한 시점에서는 돈의 가치는 적어도 비슷하기라도 해야한다. 하지만 수도권에서의 넘쳐나는 자본은 수도권에서는 가치가 감소했으나 지방에 와서는 상대적으로 더 높은 가치를 유지하는 interval 이 좀 있다. 그 시기에 그 자본은 지방의 이름난 곳의 땅, 집을 빼앗듯 사버린후 높은 값에 되팔아 버리니...
무슨 대국민 빚쟁이 만들기 프로젝트라도 진행되고있는것인지...
비정상적인 수도권 집값이 실업률 상승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본다. 수도권 왠만한 집이 7억이니 서울20평짜리 아파트도 5억이니 하는 판국에 월급 130~200받고 일할 맛이 나겠는가? 저렇게 평생모아야 1억정도...예전엔 1억이면 큰돈이라 말했으나 이젠 중학생도 비웃는다.
매달 130만원이면 우리나라 중간정도되는 월급이란 통계만봐도 수도권 집값의 비정상적임은 확연해진다.
이런 현상의 근본적 원인은 은행이라 생각한다. 집을 담보로 무책임하게 끝없이 돈을 대출해주고는 집값상승을 부추기고..집가치 오르면 더 대출해주고... 당장 집값올라간다고 좋아하는 우매한 사람들...결국 자기는 빚만 늘고있는걸 알기는 한지...
그래 집값이며 물가며 얼마나 더올라 가는지 두고보자. 더이상 올라 이제 일반 월급으로는 생활이 불가능해져 열심히 일해도 빚만느는 상황이 와야 알것이다.
아주 극단적이지만 지금당장 해결책도 있다. 수도권을 새로운 화폐를 사용하는 새로운 국가로 만들어 독립시켜서 그 자본이 그내부에서 머물다 자멸하게 해야한다. 수도권에 맞추자면 쌀값은 15만원, 라면한봉지는 5천원 쯤 되어야 하지 않을까..
또하나.. 첨엔 대통령이 공무원들 비리척결하고 쓸데없이 비대한 공공기관 감축에 환호했다.
근데..우리 사회에 시장실패로인한 문제가 이리도 많은데 너무 작은 정부를 지향하는게 아닌지..그리고 너무 시장원리만 내세워 사람까지 시장원리로 다루는게 아닌지 한다. 돈없고, 빽없는 못난 국민은 대한민국 사회에서 도퇴시키려는 우생학적인 정치를 하고있으니...재주없고 못나도 사람이고..대한민국 국민인데 말이다. 차라리 분리독립하는게 더 낫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