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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어머님 싫어요..

우울 |2006.08.08 08:58
조회 1,842 |추천 0

저는 결혼한지 3년이 다되어 갑니다. 연예 10개월에 바로 결혼해서 아직 아이는 없습니다.

첨에 그집에 시집올때 그 집의 문화를 배우고 싶었습니다. 전화도 시어른께 매일 하고 유교 사상이 강하신분들이십니다. 하지만 요즘 세상이 어떤데..

정말 저 나름 대로 열심히 합니다.

하지만 하늘 높은 시어머님 눈을 어떻게 맞추어야 할지

 

저 상처 받았습니다. 시어른 공경하며 잘살고 있었는데 결혼 1년에 신랑이 바람을 피웠습니다.

믿고 있던 사람인지라 더 마음이 아팝습니다

하지만 그때 부터 시어머님과 전 더 어려운 관계가 되었습니다

바람 피웠다고 이야기 하니까 그건 니 사정이고 넌 할도리 다하라고

나한테 효를 다하라고 합니다

 

그렇게 또 1년이 지났어요 시어머님 말이 날카로운 분이세요

아무리 성격이라고 해도.. 이해 가 되지 않아요

빛을 내서라도 할도리 다하라고..

옷 입는 것도 참견 .. 밥하는것도 참견.. 꽂꽂이 하는것 까지 참견

자기 선입견으로 다 결정하고 판단하는  자기말만 고집합니다

어른이라 해도 너무 한것 같습니다

 

어제는 저희 집에 국수를 드시러 왔어요

저는 다시물 내고 호박볶고 계란 지단 붙이고.. 김치 썰고 집안 청소 하고 기다리고 있는데..

국수를 점심으로 했습니다. 국수 양이 적었어요..

그러면 국수 좀 많이 하지..그러면 될것을

이리 와보라고    내가 너 가르치고 교육시키는거라고 말씀은 하시면서

식사 예절이 안되었다는거예요

여태껏 3년동안 살아오면서 안하시던 말씀을...(별에 별 트집)

시어른께 많이 드시라고 이야기 안했다고 ..망나니 처럼 커서 잘 몰라서 그렇다고

자기가 기분 나쁘면 다 말씀을 하시는 편이어서 한번도 그냥 넘기지 않습니다

 

저 상처 받았어요

말에 상처 잘 받습니다

아기 못 가지면서 남돌 잔치는 왜 가냐고 하고

아기 못가지면 내가 내쫒을 꺼라고

저만의 잘못인가요?

6개월에 한번씩 우리 신랑 과거의 여자들 이야기 하고  지금 살고 있는건 전데 말이죠..

 

정말 시어머님이 미쳤나 라고 생각한게 한두번도 아니예요

마음을 비우고 비우고 상담도 받아보았지만 ..

너무 힘이드네요

정말 시어머님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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