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촛불 집회와 관련된 무력진압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
제가 바둑클럽 활동 잘 안한지도 오래됐고,, 눈팅만 하다가는 회원이라 여기 글 쓰기 좀 민망하긴 합니다만,,,,
사람들의 정치적 무관심이 심하다는 거. 그게 너무 답답하고 가슴아파서 이렇게 남의 글 퍼다 나르는 짓마저 합니다.
5.31-6.1일 촛불집회 무력진압사태를 인터넷 방송과 기사를 통해서 보고
정말 빡 돌고 눈물이 나더군요.
이게 2008년 대한민국의 모습인가하고 말입니다.
과거 5.18 광주의 모습과 지금 서울의 모습이 다를게 뭐가 있겠습니까?
총,칼만 없다 뿐이지,,, 그 시대와 정말 똑같습니다.
여러분..
인터넷으로 연예인들 기사나 보고, 게임하는 시간을 여기에 조금만 할애해주세요.
그리고 마음으로 현 정부와 현 사회를 비판하는 우리가 행동도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제 살기 바빠서 그동안 촛불집회 가질 못했는데,
정부가 국민을 너무 우습게 여기는 거 같아 어제부터 집회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글을 읽어주시는 여러분께도 감사드리고,,
아래 글은 어느 목격자분이 올린 집회 현장에서의 사고 소식입니다.
아직 오마이뉴스나, 노컷뉴스, 라디오 21 등에서 공식적으로 인정한 내용은 아닌걸로 알고 있지만,
아무튼, 이걸 직접 목격하신 분이 진실이라면 우리는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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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다음 아고라 광장
내가 목격한 광화문 현장
오늘아침 시위자 체포 과정서 20~30대로 보이는 여성시민 무자비한 전의경의 목졸림으로 현장에서 즉사
경찰은 이사실을 목격한 덕수궁 담장에서 사진을 찍는 시민들을 체포 하겠다고 경고 방송후 체포를 실시하려 하여 이에놀란 시민들이 피신하느라 아우성을 쳤다.
어제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쇠고기 반대 촛불 시위를 참가한 많은 시민들이 카메라를 손에들고 역사의 현장을 촬영하고 있었다.
시민들은 광화문 현장에서 촛불 시위를 하는 많은 평화 시위를 외치며 끝까지 자리를 함께 하였다.
또한 시민들은 카메라를 들고 시위대를 따라 다니며 사진을 찍었으며 덕수궁앞 돌담길 중간에서 많은 시민들은 덕수궁 담장에 올라가 현장을 목격 하였고 사진을 찍으며 상황을 지켜보고 있었다. 또한 시민들은 경찰이 소위 닭장차로 바리케이트를 치고 대치하며 심한 몸싸움하는 전 과정을 지켜 보았다. 그때 새벽 1시 40분경 시위를 하던 두사람의 남녀가 시위도중 전의경에게 체포되어 마치 유도에서 목조르기 자세로 시민을 질질 끌고 나오는 것이 목격되었다. 그 과정에서 두 사람의 남녀 시민이 그 자리에서 실신하여 남자는 한참만에 가까스로 깨어 났으나 20대 초중반으로 보이는 여성 시민은 전의경들의 계속되는 인공 호홉과 심장마사지를 5분여 동안 실시하였으나 깨어나지 않았고 다급해진 경찰은 119 구급대가 아닌 일반 회색봉고차(카니발?)로 긴급히 싣고 갔다. 그리고 그 이후의 소식은 전연 알길이 없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이 사고가 시민들은 볼수 없는 경찰차 앞에서 일어 난 사건이며 지금까지 방송이나 다른 언론에 보도 된 바가 전연 없고 이 사건을 은폐하기 위하여 사다리 등을 동원해 목격자 들을 체포하려 했다는 점과 수십번의 채증으로 목격자들의 신원 파악을 하려 고 한점 또한 사복 경찰이 시민들에게 접근하여 목격사실을 탐문하러 하였고 시민들과 여러차례 접촉을 시도 하였으며 시민들이 당신은 경찰이죠?하고 추궁하자 답변을 못하였다.그리고 경찰 신분이 노출되자 사복 경찰은 황급히 자리를 피했다. 이사건을 목격한 사람은 나를 포함 불과 5명 내외였으며 시위에 참가 했던 시민이 경찰의 목조름으로 숨을 거둔 것이 부대원들에게 공지되자 잠시동안 경찰 부대원들은 절망감으로 울부 짖었고 손에든 방패를 땅에다 집어던지며 명령 불복종 하는 사태까지 일어났다. 경찰은 그부대원들을 즉시 해산철수시키고 다른 부대원들로 교체하는등 경찰 내부가 내분되는 조짐마저 보였다. 그후 거듭되는 경찰의 무자비한 물대포 공격에 많은 사람들이 다쳤으며. 인권침해 감시단이나 기자들이 없는 곳에서는 평화 시위를 외치는 시민들에게 무자비하고 무차별적인 극단적인 폭행이 가해졌다. 시위는 밤을 세워 새벽까지 계속 이어 졌으며, 평화 시위 시민에게 거듭되는 전의경의 불법 구타와 인권침해 행위는 끝이지 않았다. 더구나 아침 7시경 안국동 GS주유소 근처에서 경찰에게 맞은 시민이 호홉이 곤란하여 구급대가 도착하기도 하였읍니다.이를 목격한 기자가 사진을 찍으려 하자 경찰들은 주위에 다른 취재진이 없다고 경찰 간부가 기자의 카메라를 빼앗아 부수겠다고 위협을 가하는 등 경찰은 이미 이성을 잃은 상태였다. 더구나 더욱 황당한 일은 일부의 의료지원 봉사 단이라고 조끼를 걸쳐 시민단체 처럼 위장한 한 무리의 의료 지원팀이 이를 취재하던 기자에게 불법시위나 취재하지 왜 생명이 위독한 환자를 구하려는 경찰과 부상당한 시민을 사진찍느냐고 대들어 그 기자의 취재를 원천적으로 차단하였다. 경찰은 특수 정예부대까지 동원시켜 평화 시위 보장하라는 시민들을 남녀 노소를 불문하여 검거 하여 수많은 시민이 다치고 200명이상이 불법 연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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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아주 극단적인 내용입니다만,
이것이 아니더라 하더라도, 경찰이 뿌린 물대포에 시민이 실명이되고, 고막이 터지고, 그 밖의 여러 부상을 당하는 시민이 많습니다.
하지만, 시민들은 비폭력을 외치고, 집회 해산하는 와중에도 발 밑의 쓰레기를 치우고, 전경들에게 수고했다고 말 한마디 하고 떠났습니다.
이게 우리의 모습입니다.
대선 투표때 미친 2MB 찍어놓고, 이제와 이런 짓 하는 거에 대해 관심갖지 않는 국민에게 한마디 하고 싶습니다.
자기가 뽑은 대통령에 대한 책임 의식으로 대통령을 리콜할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난 2MB 찍지 않았어. 난 기권했거든."이라 말하는 사람들도
그들의 정치적 무관심도 이 사태에 어느정도 책임이 있다는 생각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