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전화를 걸어봅니다
"지금 거신 전화는 없는 국번이오니
확인하시고 다시 걸어주시길 바랍니다"
대체 언제 바꾼거지?
술 먹고 또 전화해서 하소연할까봐?
아니면 이젠 그 번호를 지워도 될 만큼
내가 아파하지 않을까봐?
아니면 그 번호를 지워도 될 만큼
내가 행복해 보여서?
하지만 난 그래도
내가 닿을 수 있을 만큼의 거리에서
그래도 날 바라보고 있을줄 알았는데
문득 전화를 걸어봅니다
"지금 거신 전화는 없는 국번이오니
확인하시고 다시 걸어주시길 바랍니다"
대체 언제 바꾼거지?
술 먹고 또 전화해서 하소연할까봐?
아니면 이젠 그 번호를 지워도 될 만큼
내가 아파하지 않을까봐?
아니면 그 번호를 지워도 될 만큼
내가 행복해 보여서?
하지만 난 그래도
내가 닿을 수 있을 만큼의 거리에서
그래도 날 바라보고 있을줄 알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