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전의경에 대하여

김재선 |2008.06.03 18:32
조회 79 |추천 1

2007년 10월 달 까지 전경근무를 했던 사람 입니다. 작전 3038기고요...

지금 시국이나 제가 투입됬던 상황이나 제작년 11월 FTA이후에 가장 큰것 갔습니다..

일이 일이니 말이죠..

전경에 대한 의견을 많이 봤는데 이번 워커발로 여학생을 구타하던 전경 정말 머라고 표현을 못하겟습니다.

저도 미국산 쇠고기 싫습니다. 서민들 일년에 한번 먹을까 말까한 고기 싼값에 먹고 남은돈 저축하고 빨리 디지란 소리 밖에 더됩니까??

하지만 대한민국 전경들 제대하면 학생들....

너무 불상한 사람들 입니다.

시위진압나가면 소똥뒤범벅되고 여름에 날계란이 하이바 위에서 계란 후라이가 되고 온몸에 썩은네 나고 고생합니다.

네이버 지식에서 어떤분이 집회참가자들이 무기를 쓰냐~ 쇠파이프를 가지고 오냐~ 돌맹이를 가지고 오냐 그냥 몸으로 밀뿐아니냐 그러시는데 왜 전의경들 사람안다치게 융통성있게 못하냐 이러시는데 몸으로 밀어서 뚤리면 우리는 경찰이라는 울타리안에서 죽어 납니다..

임무를 완수 못했지 때문이죠..

대한민국 군대에 군법이 있듯이 우리도 법이 있습니다.

융통성 있게 하면 되지 않는냐 이러시는데 집단대집단 에서 융통성이란 단어가 나오기는 힘들죠...

전의경으로 상황에 투입되어 보신 분이라면 알것입니다...

전 지금 구타전경을 옹호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냥 지금 고생하고 있을 제 후임들과 그들과 대치되어 있는 제친구들이 걱정되어서 하는 말입니다.

대한민국이 이라크에 자이툰 파병 보낼때 대한건아를 사지로 몰아넣는 썩을 놈들이러면서 상황이 벌어졌을때 그 상황를 막는라 팔이부러지고 탈진하고 돌맹이로 얻어 맞고 눈에 죽창이들어갔던 전경들 입니다.

같은 훈련소에 입소했지만 전경으로 착출되었다는이유로...........

전경..... 힘든 군생활입니다. 해병대처럼 누가 알아주지도 않고 나라 망쳐놓는 썩을놈들로만 알려져가는 사람들입니다..... 조금만 다르게 생각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딜가나 모난놈하나 있지않습니까...

 

추천수1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