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 사람은 왜 날 사랑했을까 ? 그게 정말 사랑일까 ?
라는 생각은... 답이 없을 것이다.
애초에 사랑이란 것이 불완전하다고 보면 말이다.
Grey's Anatomy Season 4 Episode 12
- 동생부부와 캠핑간 형 3가족은 동생이 새끼곰을 건드리는 바람에 어미곰에게 형이 복부를 공격당했고 수술후 사망한다. 동생은 새끼곰에 손을 크게 다쳤다. 남동생은 몇주전에 만난 "웨이트리스"와 충동적인 결혼을 했고 신혼때 형과 캠핑 여행을 떠난 것이다. 동생의 아내인 그녀는 모든 것에 행복하면서 불안했다. 잘생기고 부자이며 능력많은 그 사람이 다른 누구도 아닌 자신을 선택해 주었기 때문이지만...
- 동생은 결국 뇌종양이었고 그에 따른 성격 부작용으로 자신도 모르게 충동적인 일들을 벌였던 것이었다.
Wife : Um... Doctor ?
I'm a symptorn, right ?
I mean, i'm... i'm like the bear cub.
I'm just a symptorn of this turnor.
That's what we're saying here, right ?
Just so I'm clear.
Wife : 저.... 선생님 ?
저도 그 증상인거죠, 그렇죠 ?
그이가 곰한테 그런 것처럼요...
그저 종양때문에 저랑 결혼한 거죠 ?
그 얘기 잖아요... 그쵸 ?
너무 확실해 졌네요...
Grey : I don't know.
I don't know that.
You're the only one who colud know that for sure.
Grey : 저도 잘 모릅니다.
저도 몰라요...
당신만이 확실히 할 수 있어요....
친구 : 저 사람은 제 정신이 아니야...
그가 말하는 사랑은 병의 일부분일 뿐이야...
그녀 : 상관없어...
그는 내게 사랑한다고 했고...
난 그걸 믿으니까...
그걸로 충분하니까...
남의 얘기에 주저리 주저리 훈수를 놓고나 비평하는 건...
누구나 할 수 있지만...
만약 그 일들이 자신의 상황이 되어 버리면...
누구나 그때 얘기했던 수많은 진리와 답들은...
저 멀리로 날아가 버리고...
고민과 번민과 슬픔에 밤을 지새우게 될 것이다.
단지... 위와 같은 말을 해주는 사람이...
있어으면 하는...
모두가 말하는 "그런 사랑(사람)은 없어"라고 단정짓는...
판타지 같은, 공상과도 같은 꿈을 꾸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