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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오사카에서 열공해서 기업줄도산시켜사장되고 나라 말으시려는분께.

두익환 |2008.06.07 18:22
조회 28 |추천 1

점점 늘어가는 촛불을 보면서, 그걸 막는 경찰들을 보면서, 지도자 기량의 중요성을 새삼 다시 생각했다.

 

지금 이시간에도 군대가 내 친구 중 몇명은 방패를 들고 시민의 소리를 전하기위해 청와대를 향하는 시민들을 막아서고 있다. 분명 촛불든 시민들이 옳고, 그들과 함께하고싶지만, 자신의 위치때문에 억지로 시민들을 막으며 수만이나 되는 수에 겁먹고, 쉬지 못할 친구를 생각하니.. 그져 평소엔 믿지도 않을 신에게 기도만 할뿐이다.

 

아주 복잡하고 어려운 이문제의 해법은 아주 간단하다.

우선, 정부는 시민들이 지금 무엇을 원하는지를 알아야한다.

 

소고기재협상으로 모인 시민들은 점점 정부의 모든 정책의 약점을 요목조목 반박하기 시작했다. 정부초기부터 영어공교육이니, 우열반 편성 등으로 되먹지 못한 정책을 생각도 없이 쏟아낸 정부다. 분명, 지금까지 정책중에 공기업에 관한 개혁은 긍정적이였다. 하지만 그역시 자기인맥위주의, 자기 수발이 될 자들에게 한자리씩을 주는 모습이였다.

 

옛부터 참된 지도자는 아부를 하는 자와 직언을 하는자를 곁에 두고 아부하는자의 건의를 역으로 실행하고 직언하는 자의 건의는 최대한 실행하였다. 하지만 아부하는 자들과 함께하려는 이명박 대통령에겐 더이상의 희망이 없어보인다.

 

또한 대운하, 과도한 민영화사업, 수많은 근로자를 먹여살렸던 대우일가를 향한 집중 행정공격, 국민 80%가 반대하는 협상을 스스로 무방비가 되어 체결하고선 어쩔수 없다는 식으로 '이행하지않으면 더 큰손해가 옵니다.'라며 국민을 역으로 협박하는 모습.

 

부탁한다. 끌려서 내려오기 전에 알아서 내려와라.

전국민이 들고 일어나기 전에, 부탁이다.

 

오사카출생의 시골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자라서 한국와서 열심히 일해서 기업 줄도산시키고 혼자 힘으로 현대 사장 자리까지 오른 뛰어난 능력은 인정 해줄테니 이제 그만 300억 재산 잘 기부하고 그자리에서 사라졌으면 한다.

 

아! 고맙다. 네덕분에 초등학생부터 중고등학생, 그토록 무관심하던 대학생들 마져 정치에 관심을 갖고 이 나라에 애착을 갖기 시작했다.

 

*전의경이 먼 죄냐. 쥐랑 청수가 시켜서 그런걸.

 

*과격행위하는 시민들, 아이들이 보고있다. 그런 행동의 최후의 수단이 되어야한다. 아직은 탄핵등 법으로 할수있는 행위가 남아있다.

 

*대통령님. 시골인 오사카에서 열공해서 줄도산시킨 공로로 사장되서 이젠 나라 말으시려나 본데, 국가는 회사처럼 무언가를 해라! 하면 무조건 하는 곳이 아닙니다. 그리고 오사카 출신이라 모르시나 본데요.

자랑스러운 우리 역사를 등한시 하는 모습, 이 더러운 모습이 제일 싫어.

 

*각종 종교계 인사, 특히 기독교분들.

제 친구부모님도 목사시고, 친구들이 회장이고 그런데 지금처럼 기독교인인게 창피한적이 없데요. 정치와 종교는 불간섭입니다.

"빨갱이 잡으면 촛불들어갈것"이라는 김홍도목사님? 철 좀 드세요.

내 주변 기독교인들은 다들 성실하고 사리분별도 잘하더만 넌 왜 그러세요?

 

*국가신뢰도 때문에 고민하는 국민과 정부인사님들.

썩은 곳은 도려내야합니다. 국가신뢰도? 그런 수치따위보다 우리 국민들의 소리가 더 중요하지 않으세요? 국가신뢰도따위는 다시 복구할수있습니다. 하지만 국민에게 정부의 불신이 생긴다면 그건 정부가 바뀌지 않는 이상 복구할수없습니다.

 

*조중동분들^^  곧 망할꺼 같으니 그냥 알아서들 하세요. 특히 조선일보분들. 오늘 우리집 선풍기 주고가셨더라고요^^ 음식점인데. 부모님 안보실때 가지고가서 다 때려부시고, 제 용돈깍고서 딴신문 보자고 설득중입니다.

(머.. 사고란 사고는 다친 사장은 윗다람이 공기업에 자리하나 내주겠지.)

 

*청와대 가서 어쩔거냐는 분들.

청와대 가서 대통령 들으라고 크게 함성 지르고 평화해산 할겁니다.

전세계 어디에도 없는 이런 평화시위의 모습의 주인공인 우리 국민들을 믿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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