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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헌신하면...헌신짝된다?...

...123 |2006.08.08 15:00
조회 1,255 |추천 0

정말 그 말이 딱인가 봅니다.

 

여자... 헌신하면... 할수록 더 지독하게 헌신짝되나 봅니다.

 

부인하고 싶었지만... 너무 사실이라 부인할 수가 없네요...

 

 

 

남자친구를 만나면서 처음부터 우리는 서로를 너무 좋아했고,

 

키스도 사귀기 전에 했고, O형 남자가 원래 좀 성적으로 많이 밝힌 다는 말은

 

들어왔지만... 정말 겪어보고 많이 공감했지요.

 

주위 커플들 비교해가며 조르기를 수차례... ...

 

많이 사랑했어요... 그래서 우린 관계를 가졌고... ... 처음이라 좋은 것은 하나도 모르겠고,

 

아프기만 했는데... 내색 많이 하지 않고 참았습니다.

 

그렇게 한번 길을 들여놓으니 요구하는 횟수도 늘어가고 공백기간도 줄어들고,

 

자꾸만 관계가 잦아지더군요...

 

전 정말 첨에 절 아껴주며 하던 메너는 어디로 가고 무작정 자기 성욕을 채우려는 남자친구가

 

너무 미웠고,, 너무 속상해서 거절도 많이 했지만 거절할 때마다 우린 싸웠고,

 

싸우고 나면 진짜 속된 말로 몸으로 풀어줘야 풀리는 그런 어이없는 상황에 이르렀지요.

 

정말 너무 서럽고 나보다 내 몸이 좋아서 사귀는 것 같아 보였어요.

 

물론 말로는 아니라고 하지만요...

 

결론은 그렇게 사랑한다, 결혼할거다, 해놓고 ...

 

자긴 날 감당할 수 없다며... 떠나버리네요...

 

... ...

 

 

 

정말 제대로 헌신짝 된 이 기분...

 

어디가서 하소연도 못하는 신세가 되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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