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 샌들 신기 전, 페디큐어&풋 케어
집에서 할 수 있는 풋 케어&페디큐어 실전
날씨가 갑자기 더워져 샌들을 신으려고 했더니 논바닥처럼 갈라지고 돌처럼 딱딱하게 굳은 뒤꿈치. 큰맘 먹고 장만한 여름 샌들을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한 뒤꿈치 케어&노랗게 변한 엄지발톱을 깨끗하게 정리해야 할 시간이다. 숍에 가서 관리만 받고 컬러링은 그냥 집에서 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
1. 버퍼로 각질 제거 발뒤꿈치에 두껍게 붙은 각질은 건조한 상태에서 버퍼로 제거한다. 한꺼번에 제거하면 오히려 발에 상처가 날 수 있으므로 조금씩 나눠 없앤다. 스크럽제와 버퍼를 자주 사용해도 상태가 여전하다면 각화형 무좀을 의심해볼 것. 각화형 무좀은 증상 없이 만성적이어서 그저 각질이 심하다고만 느낄 뿐 일반인이 알아채기 힘들다.
2. 스크럽제로 부드럽게 마사지 따뜻한 물에 발을 불린 후 스크럽제로 남은 각질을 제거하고 풋크림을 바른다. 두 손 엄지손가락을 위로 해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원을 그리듯 문지르는 것이 좋다. 스크럽과 풋크림 마사지를 3~4일 반복하면 굳은살과 각질이 개선된다.
3. 발톱 다듬기 발톱을 일자로 자른 다음 파일을 15도 정도 되게 잡고 발톱 모양을 만든다. 파일을 양방향으로 밀면 발톱이 쉽게 갈라질 수 있으므로 한쪽 방향으로 밀어 정리한다. 그런 다음 발톱 뿌리 부분과 큐티클 라인에 큐티클 오일을 바른다. 큐티클 오일 대신 립밤을 이용하거나 미지근한 물에 불려도 된다. 발톱을 둘러싸고 있는 주변 피부 조직을 정리해주는 푸셔를 이용해 큐티클과 각질을 제거한다.
4. 발톱 표면 정리 유분기가 남아 있으면 컬러가 쉽게 지워진다. 화장솜에 리무버를 묻혀 표면을 꼼꼼하게 닦아낼 것. 컬러를 바를 때 한쪽 사이드에서 반대편으로 바르면 컬러가 더 오래 유지된다.
5. 반짝이는 스톤으로 장식하기 색이 진한 컬러를 바를 때는 반드시 베이스 코트를 바른다. 발톱에 컬러가 착색되는 것을 막아준다. 매니큐어를 바른 후 이쑤시개의 뾰족한 부분에 톱코트를 발라 스톤을 찍어 올린다. 전체적인 광택을 위해 톱코트를 덧발라 마무리.
알록달록 페디큐어 컬러 매칭 룰
1. 전혀 다른 컬러를 배합할 때는 파스텔 계열을 바르고 비비드 컬러라면 같은 계열이나 펄감이 있는 것을 사용한다.
2. 비비드한 유색 컬러를 바를 때 베이스 코트를 발라야 발톱에 착색되지 않는다.
3. 발톱 5개에 최대 4가지 컬러만 사용하는 것이 가장 예쁘다. 엄지와 네 번째 발톱을 같은 컬러로 바른다.
4. 비비드 컬러 샌들을 많이 신는다면 비비드한 블루톤 매니큐어가, 뱀피 질감의 샌들은 블랙 컬러가, 실버나 골드 컬러 샌들은 같은 계열인 실버, 골드 컬러가, 블랙 컬러 샌들에는 오렌지나 레드 컬러가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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