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하고 싶은 치아 만들기 프로젝트 그 첫번째!
솔직히 내 치아는 엉망이고 보통 사람들보다 누렇다는 느낌이 든다.
우리집 식구가 다 이빨이 나처럼 엉망이지는 않다. 솔직히 언니의 이빨은 정말 이쁘고 가지런하다. 어쨌든 오늘은 치아미백에 대해서 공부하기로 했다.
왜냐구!! 내 나이 27살, 뭐 못난 치아는 그렇다 치더라도 하얀치아는 여자의 갈망이니까..
치과쪽에서도 주목받고 있는 분야가 치아 미백, 즉 누런 이를 하얗게 하는 치료란다.
그런 미백이 하얗게 만들고 싶은 요즘세대의 욕망에 맞게 트랜드로 자리 잡은지 오래다. 그것도 그럴것이 나도 졸업 앞두기 직전 동기들이 취직을 위해서 미백 때문에 치과에 가는 것을 많이 보았기 때문에 그런 말들이 낯설게 느껴지지가 않는다.
미백은 전문가의 관리 아래 적절한 미백 치료를 받게 되면 누렇게 변색된 치아를 하얗게 할 수 있어 다른 사람과 대화할 때 더욱 자신감을 가질수 있기 때문에 면접을 볼때 자신있고 환한미소를 보일수 있어 중요한 가산점 요인이 될것 같다.
솔직히 나도 치아를 보이며 환하게 웃고 싶은데, 덧니와 못난이 치아와 더불어 누런색을 발휘하는 치아 때문에 항상 억지 미소같은 미소를 짓고 있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 그러니 아무리 공부라고 하지만 미백이라는 주제는 나의 호기심을 아주 확 자극을 했다.
치아 미백의 방법은 크게 전문가 미백과 자가 미백으로 나누어 볼수 있다고 한다. 전문가 미백에는 일반적미백과 특수 광선을 이용한 미백, 실활치 미백이라는 종류가 있다.
첫번째로 일반적 미백에 대해서 살펴보면
우선 치과에 오면 먼저 충치나 치석이 있는지 검사를 해야 한다. 그리고 썩은니가 있으면 먼저 충치 치료를 하고, 치석이 있으면 스켈링을 해야 한다. 왜냐하면 치석 때문에 잇몸에 염증이 있으면 미백약제가 자극을 줄 수 있기 때문이란다. 하지만 건강한 치아나 잇몸에는 미백약제가 별다른 자극이 되지 않는다고 하니 별다른 치료 없이 미백을 한다는 것은 건강한 치아를 의미하는 것이다. 치료가 다 되었다면 세척을 한 후 치아 표면을 건조시킨후 고농도의 미백제를 치아에 바르게 된다. 이때 병원에서 30분에서 1시간 가량 누워서 편하게 기다리면 되는데, 이때 반응을 촉진시키기 위하여 강한 빛이나 열을 가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
두번째로 특수 광선을 이용한 미백
이는 1999년 미국에서 처음 개발되어, 우리나라에는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방법이지만 미국에서는 많이 시술되고 있다고 하니 안정성은 믿을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특수 광선을 이용한 치아 미백은 기존의 일반 미백과는 달리 단 한번만에 치아를 하얗게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치아가 하얗게 되는 효과도 일반 미백에 비해 뛰어나며 일반 미백치료시 있을 수 있는 부작용도 많이 줄어든 첨단 방법이지만, 아직은 대중화 되기에는 이른 듯 하다.
세번째로 실활치 미백
솔직히 이타이틀 자체가 좀 어려운 말인것 같지만 자세한 내용을 보면 그렇게 어렵지도 않다.
치아가 충격을 받는 등 여러 여러가지 원인으로 신경이 죽는 경우가 있다. 신경이 죽게 되면 일반적으로 색이 변하게 되는데 하지만 물론 신경 치료가 덜 되어서 죽은 신경 조직들이 치아에 남아 있는 경우 신경 치료를 받은 후에도 치아 색이 검게 변하게 된다.
이런 경우 치아를 씌우는 방법도 있지만 치아를 삭제하지 않고 실활치 미백을 통해 검게 변한 치아의 색을 돌릴 수 있는 것이다. 신경 치료를 정상적으로 한 후에 내부에 약을 넣어서 색을 조정하는 단계를 거쳐서 원하고자 하는 색을 얻을 수 있다니 복잡하기는 하지만 검게변한 치아까지 미백을 할수 있다는것이 참 신기하다.
여기서 한가지더!!
병원에서 하는 미백 말고도 집에서 할수 있는 자가미백이 있다.
자가 미백은 전문가의 진료하에서 하는 미백과 환자가 혼자 미백제를 사서 하는 미백이 있다. 치아의 다양한 변색 요인을 고려하고, 또 모두 각기 다른 치아의 색을 맞추기 위해서는 전문가의 진료하에서 미백을 하는 것이 치아에 충격을 주지도 않아고 추천할만한 자가 미백이다. 이럴 경우, 우선 치과에 방문해서 필요한 처방을 받은 후 치아본을 떠서 딱맞는 틀을 만들게 된다.
이 틀을 가지고 가서 가정용 미백제를 바른 후 입안에 장착하면 된다. 보통은 잠자는 동안 착용하고 자면되는데 예민해서 잠을 못자는 경우에는 낮에 2-5시간 정도 착용하면 된다고 하니, 바쁜 직장인일 경우 편하다는 장점을 주는 것 같다. 여기서 누런이의 경우는 2-3주 정도 시행하면 되고, 항생제에 의한 경우는 좀더 시간이 걸리게 된단다.
오늘도 이렇게 열심히 공부한 EZimplant 못난이 치아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