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파업
요즘 사무실에서 거래처 사장님들께 전화가오면
앵무새 처럼 이렇게 답합니다.
"뉴스 보셨잖아요. 못나갑니다."
저희 회사는 통관 회사입니다.
수출입을 모두 도와드립니다.
세금을 제대로 내고 불필요한 돈의 흐르는 것을 막기위해
회계를 세무사에게 맡기듯
무역에서 전문성이 모자라 손해보는 돈이 없도록
저희 회사같은곳에 맡기는 것이죠.
무역부가 따로있는 중견, 대기업은 저희의 주거래처가 아닙니다.
중소기업들이 주 거래처 들입죠.
일을 하면서 느끼는 것은
지난 10년......정말 일하기 편했습니다.
그런데 최근 100일이 얼마나 힘든지 몰라요.
한마디로 정부는 핸드폰하고 자동차 외국에 팔아먹으려고
다른 기업들을 다 죽이는 것 같습니다.
중소기업은 한 나라의 경제에 있어서 얼마나 중요한 것입니까......
대기업은 확인 된 것을 실행하는 프린터일 뿐이지
정작 다음 일을 열어 나가는 CPU는 중소기업 입니다.
한 나라의 경제에 있어서 중소기업은 미래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화물연대 파업
요즘 사무실에서 거래처 사장님들께 전화가오면
앵무새 처럼 이렇게 답합니다.
"뉴스 보셨잖아요. 못나갑니다."
그 비싼 보세창고에 길어야 3일 있을것을 한달씩도 머물게 합니다.
하루라도 빨리 각자의 개별창고에 넣어둬야 할 텐데........
창고 월세는 월세대로, 인천보세 창고료는 창고료 대로 물고......
물가 무너지고 나라 개박살 나는 것은 정말 시간 문제 입니다.
대기업도 좋지만 대통령 각하!
제발 고 환률 풀어 주시고 기름값 내려 주세요.
면세유 받아서 장사할까봐 못푼다고요?
물류업자들 연말정산 자료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 70%만 지원해 줘도 쓰고 남아 팔아먹을 기름이 있을까요?
한달에 1000리터 쓰던 물류 회사가 갑자기 500리터만 쓰고 500리터 팔아 먹습니까?
당신이라면 그렇게 하겠습니까?
정말 다 죽일 셈입니까?
중소기업의 노하우를 땅에 파묻고 어떻게 이나라가 미래를 논 할 수 있습니까?
검증된 것만 손쉽게 사서 장사하는 대기업에게도
이는 극약중에 극약입니다.
지금의 80년대 입니까?
이회창 총재 만나서 고작 고성장 운운 하다니요.
지금 고성장 하면 나라경제 개판 됩니다.
이제 갖 퇴원 한 사람한테 다시 한강의 기적을 만들라니요.
그리고 그게 어디 한강의 기적입니까?
16살 소녀 자기 나이먹은 만큼의 시간동안 연속 근무 시키고
폐렴걸려 죽어도 단물빠지면 버렸던 과거....
그렇게 전세계 유래없는 성장률 기록한 것이!
기적입니까?
싱가폴 보십시오.
느려도 장애인까지 모두 안아주고 왔습니다.
그 결과 어떻습니까?
2인 3발경기에서 넘어졌다고 발목 끈 끊어버리면
누가 인정 해 줍니까?
이젠 80년대처럼 인건비도 안싸고 그런 일 할 사람도 없습니다.
외환위기 다시한번 겪을까요?
무역 사무실 사장님들 유통의 가장 앞머리라서
그리고 해외 사정에 밝아서
요즘 술자리 에서 이민이 주 화재 입니다.
비겁하고 듣기 싫지만 나름 이해는 갑니다.
제발 새파란 청년이 기성세대 분들에게서
이민 어느나라가 좋더라는 술안주 듣지 않도록 해 주세요.
돈은 따라오는 것이지 쫓아 가면 안되는 것 모르시진 않을테지요?
그런데 왜 모르는 척 하십니까?
임기 마치시고 전두환 노태우처럼 사시는게.....
대대손손 건드릴 수 없는 집안 만드는게.....
대한민국 셀러리맨들의 우상이었던 당신의 꿈입니까?
정작 그게 마지막 목표였던 것입니까?
진정 우리가 노망난 늙은이에게 이나라를 맡긴 것입니까?
좀 더 젊은시절 후보로 나오시지 그랬습니까......
당신의 청년시절을 잊지 말아 주세요.
-이번주도 어떻게 넘긴 어느 무역회사 말단 직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