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때로 무언가 독특한 새로운 경험을 해보는 것은
아주 커다란 즐거움이다.
결과마저 좋다면 금상첨화!!
말고기,타조고기,고래고기
일반적으로은 흔하게 접하기 힘든 요리들
동행인의 비위를 생각하며 걱정했지만
단지 기우였을뿐;;;(잘 먹었단 소리)
가게를 들어서는 순간
우린 공간을 순식간에 뛰어넘어
일본의 작은 요리점에 들어서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다.
아담하면서 차분함이 느껴지는 실내 인테리어
일본인 점원들(너무 오랜만의 일본어에 순간 얼었다;;)
처음이고 하여
말고기 육회와 도미 덮밥과 장어 덮밥만
주문하여 먹어보았는데,
의외로 산지직송 장어보다 (철이 아니라서 그럴지도) 도미의 두툼한 살과 소유(일본간장)소스의 조화에 입이 즐거웠다.
메인 디쉬로 하였던 말고기 육회는
항시 뛰어 다니는 말들을 생각하면 질기지 않을까?란
쓸데없는 걱정을 부드러운 육회 살점들이 혀를 휘어감는 순간
사라져버렸다.
아주 얇게 채썬 양파와 마늘을 고기 위에 살짝 얹고
고기를 돌돌 말아 소유소스에 찍어먹으면
아 또 먹고 싶다...
다음엔 꼭 밍크고래와 타조에 도전해야지!!
(회뿐 아니라 스테이크같은 메뉴도 존재하니 육회가 꺼림칙 하다면
다른 메뉴를 찾아봐도 좋을듯)
활용은 잘 안하는듯 하지만 홈페이지도 있더라는;;
시청역 4번 출구를 나와 광화문 방향으로 70미터 정도
프레스센터 빌딩 지하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