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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kg→70kg // 슬림간지가 되어보자 !! 멸치탈출성공기

김태열 |2008.06.17 23:38
조회 18,909 |추천 28
 


 

 


2004년 10월  마른 몸매의 저는 뼈 밖에 없는 상급멸치였습니다.피자 2판을 혼자 먹고 떡볶이 6천원어치를 먹어재껴도 살이 안쪄서 애들이 놀리기도 하고 부러워하기도 했었죠55kg     05년 3월
2005년 봄 대학교에 들어가서도 마찬가지로 멸치였습니다.

나는 많이 먹어도 살 안찐다는 생각에 운동은 저랑 멀었었죠

한참 신입생이라 술먹고 안주먹고 해서 3kg정도 쪗지만 그래도 58kg정도였습니다.

여자친구도 생기고해서 몸관리좀해보자고 맘먹었지만

흐지부지였죠

 

 

 

 

 

 

05년

2005년 가을 집에서 하는 일명 홈트를 시작했죠

팔굽혀펴기 200개 윗몸일으키기 200개

이 때 부터 몸에 변화가 점점 오기시작했죠

하지만 저게 끝이었습니다.

사진상으론 좋아보여도 가슴바깥쪽만 나와서 일부러

핸드폰으로 가린겁니다 . ....

저 때 까지도 헬스에 대한 생각이 없었죠.

몸무게 변화는 역시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군입대를 위해 신검을 받았습니다.

 

                      


홈트를 해도 58kg

 

 

 

 

몸변화에 관심이 없던

2006년의 봄

싸우나좀하려고 찜질방에 갔는데

몸좋은 형들이 쫘르륵 씻는걸보며

나도 헬스나 해볼까?

라는 생각이 문득 드는겁니다.

검색을 해보니 인터넷엔 몸짱 권상우씨가 대세였습니다.

3개월이면 가능하다고 해서 해보려고했습니다.

 

 

그래서 동네에 헬스장에 갔습니다.

동네라기보단 아파트 상가 헬스장

1달에 3만원이라 너무 저렴했죠

 

 

 

 

 

 

2006년 3월 새학기가 시작되면서 다닌 헬스

푹빠졌습니다.

하루에 4시간도했습니다.

오전에2시간

밤에2시간

근육통생기면 그 다음날 뿌듯했습니다.

숟가락도 못들정도로 근육통이 생겼고

그렇게 1달간 했습니다.

가슴 어깨 배 다리 등등 하루에 모든 부분을 다 했습니다

 

 

63kg 4월

 

 

1달동안 열심히 했더니

몸이 점점 변화하더군요

5kg이 쪘습니다.

 

가슴 바깥쪽만 있던 근육이

가슴안쪽으로 모여들기 시작했습니다.

가슴이 제일 먼저 좋아졌습니다.

 

그래서 먹는것도 막 먹기시작했습니다.

 

 

2달째부터

하루 세끼 꼬박꼬박 먹고

바나나 감자 계란 샐러드 생선 콩밥 닭가슴살 우유

정말 미친듯이먹었습니다.

이 때 부터 관장님과 같이 하면서

운동에 대한 상식도 늘어가고

운동법도 배우고

저만의 운동법을 찾아가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아직 멀었었죠

 

67kg 4월 말

 

한 달 사이에 3kg이상이 쪘습니다.

너무 좋았습니다.

입는 옷들이 딱 맞기 시작했습니다.

 

 

 

5월 67kg

 

그 해  여름엔 바닷가 까지 갈생각을 했습니다.
친구들한테 먼저 바다가자고 까지 말했죠

자신감이 붙었으니까요.

하는만큼 몸이 반응을 하니깐 정말 신났습니다.

중독이였죠

 

 

67kg 에서 늘진 않았습니다.

정체기였죠.

첫 번째 고비였습니다.

키도 커졌습니다.

 

 

 

6월이 되었습니다.

06년 6월

5월부터 6월까지

몸무게 변화가 없어서

여기까지인가..?

하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누굽니까

한국인 아닙니까

안되는게 어딨습니다.

 

 

06년 7월 70kg을 돌파했습니다.

 

신기했습니다.

 

2kg이 늘었습니다.

 

 

 

 

06년 7월 19일 72kg

 

사정상

아르바이트를 2개를 하게되면서

저의 3.5개월 간의 헬스는 끝이났습니다.

 

그리고

 

07년 3월 군대에 갔습니다.

 

틈틈히 운동을 하면서

 

근육을 키우기보다는

 

예쁘게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해서

 

나름 슬림근육을 만들어보기 시작했습니다.

 

운동기구는 부족했으나

 

역시 군대는 안돼는게어디있습니까

 

군대에선 다 되더군요

 

08년 06월


성공했습니다.

 

제가 원하던 슬림간지가..ㅋㅋ

 

가슴크기는 약간 줄였고 어깨랑 등 그리고 옆구리를 많이 했더니

 

몸이 더 이뻐졌습니다.

 

그리고 군대에 가니깐 체지방도 더빠지더군요

 

 

08년 6월 현재입니다.

 

 

06년부터 시작한 헬스로

몸은 점점 좋아졌고

흔히 너 살좀쪄야겠다

밥좀먹어라

이런소리는 이제 들을 수 없습니다.

헬스장은 3개월여밖에 다니지 않았지만

 

그 3개월동안 얻은건 1년이상의 것들이였고

그로인해 군대에서도 혼자 운동할 수 있었습니다.

 

턱걸이 평행봉 같은 일반인들이 잘 안하는 것들로도 제 몸은 바꼈습니다.

 

 

 

살이 찌고 근육이 붙으니깐 

엄두가 안나던 나시도 입을 수 있게됐습니다.

 

 

 

 

 

 

 

한번 노력해보세요.

 

안되는 것은 없습니다.

 

 

 

 

 

 

 

제가 했던 운동방법 간단히 알려드릴께요

 

첫 달

 모든 부분을 하루에 다 합니다.

가슴 어깨 배 하체 등 이두 삼두 전완 ..

3세트 씩

가슴 - 벤치프레스.덤벨프레스

어깨 - 숄더프레스. 밀리터리프레스

등 - 데드리프트랑 랫풀다운

등등

이렇게 2종류씩 3세트씩 했고

유산소는 운동 하기 전 30분 하고나서 30분

 

 

두 달째

가슴 삼두

어깨 이두

등 전완

하체

이렇게 분할로 해서했습니다.

하루에 가슴삼두

둘째날에 어깨이두 이런식으로

죠지는거죠

 

세 달째

하루에 한부분씩했습니다.

물론 복부는 첫달부터 끝날때까지 계속했죠

복부는 담날에도 멀쩡해서 ㅎㅎ

 

저는 2시간씩 해서 그 부분을 다음날에 못 쓸정도로 했습니다.

특히 하체는 다음날, 다다음날에 못걸었죠 ㅎㅎ 

그래서 금요일에 했어요, 토 일 쉴려고

 

 

 

그리고 군대에서 한것들은

 

턱걸이. 평행봉

팔굽혀펴기

벤치프레스

덤벨프레스

덤벨컬

바벨컬

벤트오버바벨로우

밀리터리프레스

데드리프트

사이드레터럴레이즈

덤벨킥백

 

거의 다 덤벨이랑 바벨로 하는 것들이에요

사실 있는거라곤

밴치.덤벨.바벨이라//

 

힘내시구여..

정말 안되는건 없습니다.

보충제 없이도 되니깐..

되도록 자연식으로 해보세요

저도 자연식으로 살쪘으니까요 ㅎ

 

 

그리고 체지방, 근육량 측정을 하고 싶으면

지역 보건소에 가셔서 3000원정도만 내면 해줍니다.

공짜로 해주는 지역도 있으니깐 한번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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