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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은
가까이 있으나 멀리 있으나 그런식이었다.
예기치 않은때
불현듯 모습이 떠올라 가슴을 뒤흔든다.
마음을 아프게 한다.
- 요시모토 바나나의 '밤과 밤의 나그네' 中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