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바보이다..
강한척 하지만, 약한게 나라는 여자다..
욱하는 성질에 불같이 화를 내다가도
진심 어린말 한마디에 마음 아파 하는게 나라는 여자다..
내 기분이 최악이여도
친구를 위해 웃음을 선사 하는게 나라는 여자다..
눈물이 없을꺼 같지만 혼자 뒤돌아서 우는게 나라는 여자다...
자존심이 강해 보이지만,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 앞에선
그 잘난 자존심도 허망하게 무너져 버리는게 나라는 여자다...
애인과 헤어지면, 곧 아무일 없는듯 헤헤 웃으며 나타나지만
웃음뒤엔 속으로 눈물을 삼키는게 나라는 여자다...
겉으론 똑 뿌러져 보이지만, 알고보면 헛 똑똑인게 나라는 여자다..
뒤돌아서면 바로 짜를거 같지만 사람정에 휘둘리는게 나라는 여자다..
마음을 안여는듯 보여도 한번 마음을 주면 내 모든걸
내주는게 바보같은 나라는 여자다...